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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5절)
요즘 저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품고 하늘의 보화를 가진 영적가치관의 중요성이 절실해 집니다. 돈에 대한 간절함은 물질의 부요한 나라나 지역이 더 짙게 물들어 있는 걸 봅니다. 자본주의의 말로가 무섭습니다. 결국 고립된 개인주의로 치닫습니다. 불법의 사람들이 판을 치고, 사랑이 없는 신앙인들로 가득합니다. 무정하고 난폭합니다. 그 얼굴에 화평이 없고 기쁨이 없습니다. 좀 심한 말로 동물의 왕국에 들어온 듯합니다. 세상이 겁이 납니다. 경건의 모양만 번드르르하고 경건의 능력은 뭐 그럴까 봐, 아니면 꼭 그렇게 살아야 되니? 하고 나옵니다. 결국 자신이 하나님이며 음식 만드는 부엌이 종교가 되었고, 가진 소유만 믿을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진리의 지식을 찾아 경건의 능력을 연습하는 자들은 거추장스런 존재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자신이 주동이 되어 믿거나, 사랑하거나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신앙의 유형들입니다.
교육이죠. 철학이죠.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는 불신입니다. 그런 사람을 보고 있는 것, 곁에 두고 있는 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고문입니다. 말이 안 되니 지루합니다. 얼른 벗어나고 싶습니다. 두 눈 가진 사람이 한 쪽 눈만 가진 사람들의 동네에선 병신입니다. 정상이 비정상 취급을 받는 것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돈에 미쳐 자신만 들여다보면서 주여 주여 합니다. 그저께는 어떤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만약 어떤 사람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보이는 것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친다면 무조건 가짜라고 일갈을 했습니다. 존재가 되고 난 다음에 상황을 통제하고 주변이나 물질이 따르는 복은 성경이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속죄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뇌물을 드려 보이는 물질세계의 것들을 흥정하는 것은 물을 것도 없이 가짜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배워도 진리의 지식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말만 있을 뿐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한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입만 야물고 기름 친 뱀장어처럼 모습만 매끄러울 뿐 경건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빈 깡통입니다. 소리만 요란합니다.이젠 끝내야 합니다. 미련 없이 돌아서야 합니다. 음녀의 일원이며 바벨론의 멤버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듣고 그리스도를 알고 자신을 발견하여 자신은 부정, 하나님은 긍정의 경건의 연습에 진보를 보이세요. 자신이 보화가 든 질그릇이 되고, 우주본부인 하나님의 보좌가 임하신 엄중한 사실을 주시하고 늘 믿음으로 시인하십시오. 성경은 성령의 가르치심과 생각나게 하심으로 인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딤후3:17) 기록된 말씀이 그리스도를 통해 내 안에 나타나서 드디어 밖으로 나타나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됩니다. 그게 바로 경건의 능력입니다. cafe.daum.net/3l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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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말씀 고맙읍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