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경전을 조작하다
공식적으로는 인도 지식이 말살된 것은 지난 1,200년 간의 인도 학자 대량학살과 일련의 외침 때문이다. 그러나 증거에 따르면 인도 문화를 훼손한 것은 영국 식민주의였다. 예를 들어, 워렌 헤이스팅스가 후원하여 1784년에 공식 설립된 "벵골 아시아 학회"의 주요 활동은 인도의 고대 필사본; 및 돌, 금속, 아이콘, 고대 동전 등에 새겨진 문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인도학 분야의 창시자인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는 동인도 무역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Vedas(인도 경전)를 번역하고, 영구적으로 왜곡하고 날짜도 조작하였다. 그는 1867년 12월 9일, 아내에게 이렇게 썼다.
“… 내 생전에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내가 편집한 인도 경전의 번역판은 인도의 운명, 그리고 수 많은 영혼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오. 이 경전은 그들 종교의 뿌리라오. 지난 3,000년 동안 지속된 인도인의 종교를 뿌리 뽑는 유일한 방법은 이 경전을 보여주는 것이라오."
카스트 제도도 영국이 만들었다
차크라보티는 그의 저서 "우리에 관한 진실: 마누에서 모디까지, 정보와 사회의 정치"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현재의 카스트 제도 조차 영국이 정보를 완전히 통제하던 식민 통치 시기에 만들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류학자 수잔 베일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식민 시대 인도 대륙의 대부분은 카스트 신분 제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로 채워졌다. 소위 힌두교 심장부라고 불리는 지역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전통적인 카스트 제도의 요소라고 묘사되는 제도와 신념은 1700년대 초 이후에 생겨났다."
식민지 이전에 기록된 영국 왕실 문서와 여행기에서도, 카스트 제도에 대한 언급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음이 전문 역사가와 문헌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Nicholas Dirks, G. S. Ghurye, Richard Eaton, David Shulman, Cynthia Talbot)
인도는 영국 왕실의 보석이다
그러나 영국 왕실에게는 인도가 보석이라고 불리울만한 이유가 있다. 미셸 깁슨은 이렇게 적고 있다.
"유럽의 식민주의는 의도적으로 지구 전체에 걸쳐 분열을 일으켰다. 빼앗은 땅에 새로운 국가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곳에서 조화롭게 살던 원주민들 간에 분열과 불화를 조장했다."
"무역회사는 식민주의가 전 세계에 대한 권력과 통제를 획득하는 수단이었다. 식민주의는 무역 회사로 시작하여 각 지역을 장악했다. 무역회사는 완전한 지역 통제권을 얻은 뒤 그것을 본국으로 넘겨주었다"
"인도는 대영제국 왕실의 보석이라고 불렸다. 대영제국의 가장 크고 중요한 해외 식민지였다. 식민지의 대부분은 인도로 가는 길을 제공하거나 인도를 지키기 위해 인도 주변에 건설되었다. 인도는 번영했고, 향신료, 비단, 인디고(남색), 금, 면화 및 기타 제품과 자원이 풍부했다. 영국은 인도의 여러 지역과 교역하면서 결국에는 정치적으로 지배하게 되었다."
"영국이 가진 부의 상당 부분은 1700년대~1900년대 사이에 식민지 인도가 제공한 것이었다."
"리셋 이전에 유럽 국가들은 인도에 대사관이 있었다. 귀중품과 상품이 활발하게 교류되고 있었으나, 모든 것이 대격변 이후에 붕괴되었다. 새로운 유럽 엘리트들은 인도 선진 문명이 몰락하며 생긴 권력 공백을 이용하여, 기존 무역 기구들을 모든 것을 소비하는 권력 기구로 변형시켰다."
식민지 연대기가 조작되었을까?
이해가 안되는 일이 있다. 역사 연구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점령한 시점과 실제로 무자비한 무력과 맹목적인 선교로 본격적인 식민 지배를 시작한 시점 사이에는 수 백년의 간격이 있다.
분할 통치를 위한 "국가 정립"
이른바 고도 제국주의는 1850년에 시작되었다. 1857년 인도 반란 진압 사건이 핵심이었다.
1885년 비스마르크의 초청으로 베를린에서 콩고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식민 열강들은 아프리카의 효과적인 분할에 합의했다. 콩고 회의에서 "국가 정립"이라는 개념이 아프리카에 적용되었고 유럽 대륙에도 적용되었다. 국가를 국경과 정체성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은 유럽에서도 꽤나 새로운 것이었다.
1884년 워싱턴 협정에서는, 1847년 대영제국에 도입된 "그리니치 표준시"에 따른 세계 시간제를 시행했다.
1. 영국이 카스트제도를 만들었다?
우선 인도의 바르나는 비단 마누법전 뿐만 아니라, 리그베다 (Rig Veda), 샤타파타 브라흐마나 (Satapatha Brahmana), 투리야티타 바라흐마나 (Taittiriya Brahmana), 라마야나 (Ramayana), 마하바라타의 산티파르바 (Shantiparva of the Mahabharata), 바가바타 푸루나 (Bhagwat Purana) 같은 인도의 옛 "경전, 해설서, 서사시"에도 잘 언급 되어 있습니다. 또 고대의 경전이나 교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권력자의 입맛이나 시대상에 따라 계속 재해석 되고 변형되기 때문에 (이는 현대의 이슬람 극단주의를 생각하면 쉽다), 오히려 중세 이후 악화되거나 변질된 카스트의 병폐를 머나먼 마누법전에서 찾아 그 시절엔 엄격하지 않았다고 하여 부정 하는것 또한 의미가 없습니다. 예컨대 19세기까지 성행하던 사티 (Sati) 역시도 그 기원은 똑같이 고대 베다시대 때로부터 찾을 수가 있는데, 당시엔 이것이 단지 상징적인 의미로서 엄격히 준수되지도 않았으며 결국 후대로 가면서 과격하게 변질됐음을 사학자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Kuzmina states that in the Andronovo culture and Vedic age, the practice was never strictly observed and was symbolic. According to Romila Thapar, in the Vedic period the practice of sati seems to have been symbolic, as is evident from the remarriage of widows, with the widow performing a "symbolic self-immolation at the death of her husband," as a status-sign. In later times, a variant reading of the Veda turned this symbolic practice into the practice of a widow buring herself with ther husband)
만약 영국이 카스트 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려 했다면 왜 영국은 1850년 카스트 장애 제거법 (Cast Disabilities Removal Act), 1938년 시민 차별금지법 (Removal of Civil Disabilities Act), 1939년 사원 출입허가 및 면책법 (Temple Entry Authorization and Indemnity Act) 을 제정해 하위 카스트나 타 종교로 개종한 사람들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법률을 폐지하고, 종교의 자유보장 및 불가촉 천민이 학교에 다니는 것을 허용 하는 등 인도 사회내 사회적 평등을 위한 간접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만들었을까요..?
② 또 인도의 개혁가 람모한 모이 (Ram Mohan Roy)는 왜 1828년 "브라흐모 사마즈" (Brahmo Samaj)라는 결사체를 만들어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의 엄격성을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다녔을까요? 마찬가지로 19세기 힌두의 종교지도자 이자 철학자인 다야난다 사라스와띠 (Dayananda Saraswati) 역시 왜 카스트 제도와 인도사회에서의 브라만의 우월성에 반대하며, 카스트와 피부색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베다를 공부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했을까요? 그리고 독립운동 당시 서구의 것을 버리고 인도의 전통적의 가치로 회귀해야 한다고 주장한 간디는 왜 카스트 제도 폐지엔 끝내 반대 했을까요?
2. 영국은 식민지배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보지 못했다.
실제로 인도가 대영제국의 보물이라는것은 인도가 영국에 부를 가져다준다기 보다는 그레이트 파워게임에서 인도가 러시아를 견제할 가장 큰 보루였기 떄문입니다. 무엇보다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독일,러시아등 19세기 당시 제국주의 국가들의 부의 대부분은 자국의 산업발전을 토대로 만들어졌어요. 이거 통계로도 다 나왔습니다. 실제로 차크라보티랑 수잔베일리는 저 주제로 자리어 마사니나 무달리아르한테 탈탈 털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할게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 (영국,프랑스,독일등) 에 대해 말도안되는 역사적 해석이나 증오를 퍼트리는게 딥스테이트애들이 하는 짓거리에요. 조심해야 해요.
대표적으로 인도의 애국자라고 지껄이고 다니고 허구한날 영국의 식민지배 욕하고다니는 샤시 타루르가 대표적인 UN(딥스 기관)의 개노릇을 하고있죠
과거 대영제국이나 제국주의 국가들에 대한 비난도 딥스테이트 공작이 상당수 들어간걸로 보여요.
특히 요즘 유튜브에 떠도는 '영국이 일으킨 세계분쟁'들은 사실 1차사료 제대로 밝히고 파해치면 영국탓 아닌경우가 너무많아요 (뱅골만대기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아프리카 기아와 분쟁등등...).
오히려 글로벌리스트 계열들이 영국,프랑스,독일,미국 등 과거 제국주의 국가에 말도안되는 역사적 선동물을 퍼트려서 잠재적으로 '현대 선진국의 국민들은 과거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저야한다'라는 말도안되는 사상을 퍼트려서 자신들의 다문화,국경해체, 애국주의 해체를 은연중에 퍼트리죠.
정신상태 썩어빠진 미국대학가 좌파들(딥스 사생아들)이나 유튜브,구글같은 빅텍들이 왜 이따위 행동 하는지 곰곰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마 과거 대영제국이 아니라 다른나라 (이슬람권,중국)이 세계패권을 잡았으면 훨씬 끔찍한 행동을 저지르고 다녔을겁니다.
글로벌리스트들 입장에서 지금 가장 꺾어야할 나라들은 바로 현대 선진국들 (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등등) 같은 나라들이에요. 얘네들이 붕괴해야 글로벌리스트들이 승리합니다.
첫댓글 아니오
시티오브런던(유대은행업자)는대박
시티오브런던을 비롯한 영국의 딥스테이트 세력들은 정작 다문화를 외치고 영국이란 나라자체를 욕먹이기위해 안달이 나있지요. 얘네들한테 조국(영국)은 기생의 대상이자 언젠가 파멸시켜야할 대상입니다. 지금 미국의 워싱턴 정가들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영국의 반딥스 세력들이 제일 화나있죠. 영국 우파들과 애국자들도 머리끝까지 폭발한 상황이고요.
몰론 그동안 딥스테이트에 속아넘어가 자신들도 모르는사이에 딥스테이트의 손발이 되워왔다는것은 충분히 비난의 대상이지만,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지고보면 욕안먹을 나라들은 없죠.
그나마 영국이 과거 대영제국으로써 세계패권을 차지했으니 이정도 자제력 가지면서 딥스테이트에 조종되어왔지, 이슬람 세력권이나 중국애들이 과거 대영제국같은 세계패권을 차지했으면 영국애들보다 훨씬 깽판치고 다니면서 딥스테이트세력 아니었어들 지들스스로 쓰레기짓 하고다녔을거 같아요.
@이스라엘 빅벤과 함께 영국이란 나라는 지구별에서 소멸해야 합니디,,, 어디 말도안되는 글을 적습니까? 영국 그 자체가 카발입니다,,,계속 눈팅만 하세요,,
그렇군요
앵글로 색슨족 ᆢ안동김씨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