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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외교안보라인 말기암 상태, 대수술 필요'' |
[CBS 제공]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김선일씨 피랍은폐 의혹과 관련해 "외교부 직원의 실수나 근무태만인지 사실을 은폐한 것인지 진상을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옥 대변인은 또 "국정원은 이번 참사의 실마리조차 풀어내지 못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역시 아무 것도 못했다"며 책임론을 제기하고 "한나라당은 외교부와 국정원, NSC 뿐 아니라 국정전반에 걸쳐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외교안보라인이 시스템은 커녕 기본도 안된 말기암 상태"라며 "노무현 정부는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CBS정치부 이재기기자 | |
[2004-06-26 오후 12:04:59] |
첫댓글 화학요법도 안되고 방사선요법도 안됩니다................마진을 넓게하여 완전히 도려내야합니다.......盧가 핵심입니다...핵심만 도려내면 끝납니다...
또한 한나라당의 외교분과 위원회 의원들의 각성과 질타 뼈를 깍는 노력이 같이 해여야~ 되요....... 수수방관(지금도)하지말고 챙기며 배우며 느끼며 해야할일..외교..이거 국방 보다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