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당초등학교 제 7회 졸업생들의 미담
--- 무명교사의 웨침 ---
전투를 이기는 장군은 위대한 장군이 되지만
전쟁에 승리를 가져오는 자는 무명의 병사이다.
새 교육제도를 만드는 것은 이름높은 교육자이지만
학습자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은 무명의 교사 일 뿐이다.
그가 사는 곳은 어두운 그늘
환란을 당하되 달게 받을 뿐이다.
그를 위하여 부는 나팔 없고
그를 태우고자 기다리는 황금 마차도 없으며
찬란한 훈장이 장식 되는 것도 없다.
☞ 무명교사들의 이 보람을 만끽하고 있는 곳
서울 행당 초등학교 제 7회 졸업생을 소개한다.
나는 1969년 ~ 1973년 서울 행당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고.
그중 1972년에 6학년 13반을 담임하었다.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난 2003년경에 7회 동문 카페를 개설하고
행당 총 동문회 창설에도 적극 기여하였으며,
전통의 미덕. 효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스승찾기 운동과
동문들의 유대강화. 모교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역사유적지 살구지다리의 은행나무도 52년이 넘는
유서깊은 나무로 자라나고 있다.
매년 5월 스승의 날 행사와 10월 3일 총 동문회 가을 체육대회는
30여개의 기별 팻말을 들고 가족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즐기며 우승컵과 우승기의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된단다.
☞. Ⅰ. 5월 스승의 날 행사
--- 2018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선생님 사랑해요. !' 손수 한장씩 정성을 들여.)

(행당 교우회 신문철 교장도 참석!)

(제자 차설희의 개회선언. 내년에 공직에서 정년이라는데 … )

(한범수 시인의 사사곡(思師曲) 낭독)
가시리 가시리잇고 어디로 가시리잇고
눈 푸른 꼿꼿 선비 어디로 가시리잇고
가시고 남은 빈자리 허전함을 어찔꼬
가시는 그 길 따라 마음을 펼치오니
비단은 아니어도 진달래 아니어도
고운길 큰 걸음으로 저벅저벅 가소서
가시리 가시리잇고 어디로 가시리잇고
스승님 귀한 말씀 청출어람 새기니
가여운 그림자 하나 반백이라 말하네.

(사당동 일식집에 차린 생선 음식)

(좁지만 스승과 제자가 일체가 된 모습)
고맙고 감사한 제자들의 미담
5월 스승의 날에는 제 7회 졸업반 담임을 중심으로
당시 행당에 재직하셨던 선생님들을 함께 초대하여
더욱 더 뜻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당시 행당에 근무한 교사중 16명 정도가
함게 행당모임을 구성하고 친목을 유지하게되고
행당 전체 졸업생 체육대회(매년 10월 3일)에도 초청을
받아 격려와 달라진 학교모습을 견학하고 학교장과의
대화시간도 마련한다.
어린 재학생들에게도 동문의 자랑, 학교 사랑, 모교의
긍지를 심어주고있다.
이젠 80이 넘은 은사들은 건강이 따르지 못하고,
제자들은 퇴직이 눈앞에 도사리고 있고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푹 빠져있기도 한단다.
직접 6학년 담임이 아닌 은사들은 미안해서 사양하고
숲세권. 야맹증. 불귀의 객이 더많아 산자가 희귀종이 되었다..
그동안 너무도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며 교사로서의 최고
보람을 느낄 뿐이다. 양.
--- 2016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16년도 푸랑카드는 한장에 '선생님 사랑해요. !!')

(제자가 주는 한잔 받아 먹다보니 내가 취했나?)

(두 제자와 함께 한 컷!)

(제법 노래하는 것 같은 표정이군! 제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

(역시 잘한다. 모션 좋고 감정 풍부하고... )

(스승과 제자가 함께 )
--- 2015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사진속에 담임 5. 비담임 4분이 보인다)

(은사들의 소개와 가슴에 꽃 달아주는 시간 인 둣)

(박명기 교장 가슴에 꽃 달아드리기)

(소찬이지만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되시면 …… 감사!!)

(대표로 케익 자르는 영광도 함께하고 …… )
--- 2012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2012. 5. 18. 7회 동창회장 인사)
(2012. 5. 18 김학설 선생님)
(2012. 5. 18 신상원 선생님)
(2012. 5. 18. 양규봉 선생님 )
(2012. 5. 18. 동석이의 육자베기--얼쑤)
(2012. 5. 18 스승과 제자 함께)
--- 2011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11. 5. 13. 참석해 주신 스승님들)
(11. 5.13 스승의 날 행 7회 제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 2010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10. 5. 13. 모두함께 스승의 은혜를 --감사)
(10. 5. 13. 고급 식당 제헌 회관 앞에서)
--- 2009년 스승의 날 행사 이모저모 ---
(09. 05. 14. 행당 7회 동문 스승의 날 행사 참석한 은사님들)
(09. 05. 14. 행당 7회 동창회장님 인사)
(09. 05. 14. 행당 7회 동문 스승의 날 행사 이명남 선생님)
--- (교육 현실의 넉두리 한마디) ---
교육에 대한
국가적 가치의 요구. 사회의 현실의 요구.
학습자의 권익에 대한 요구.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요구.
어느장단에 맞춰 춤을 추어야 할지 심히 어렵기만 한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현실.
잘못 춤을 추다가는 누구한데 봉변을 당할지
어떤 모욕과 법적 제약이 따를지 두렵기만 하단다.
그래서 복지부동(伏地不動) 아니 복지안동(伏地眼動)으로
빠져 나가는 길부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니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닌것 같다.
국가 자격증이 있는 무명 교사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기교와 요령으로 점수올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무자격 쪽집게
강사들의 선수교수지도가 공교육을 밀어내고 있는 현실은
국가가 더욱 노력해야 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개별학습 중심의 교수-학습지도에서
학생에 대한 가장 무서운 형벌은 교사의 무관심이란 것을
학부모들도 이미 그 여파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Ⅱ. 매년 10월 3일. 총 동문 체육대회
--- 행당총동문회 체육대회 이모저모 ---
(11. 10. 3. 행당 총 동문 체육대회)
(11. 10. 3. 체육대회. 적지만 한데 모아 총 동문회장님께...)
(10. 10. 3. 행당 총 동문 체육대회)
(10. 10. 3. 행당 총 동문 체육대회)
(10. 10. 3. 행당 총 동문 체육대회)
(08.10. 3. 행당 총 동문 체육대회)
(08.10. 3. 행당 총 동문 체육대회 참석한 은사님들)
(08.10. 3. 행당초등학교 교장실)
2018년 5월 25일
구상 및 제작/1972년 6학년 2반 담임 양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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