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勿以善小而不爲하고 勿以惡小而爲之하라.>
2011년도 3월부터 2012년도 10월까지 회원님들의 적적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모교 야구 선수 1명에게 장학금 지급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꿈나무 장학금 덕분에 꿈나무 이석현 군은 무럭 무럭 자라나서 덕수 야구팀 주장을 맡으면서 홈런도 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친 결과 프로 야구단 한화팀에 지명 받았고 이석현 군은 프로 진출을 4년뒤로 미루고 경희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꿈나무 장학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새로운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다음과 같이 추진코자 합니다.
1. 사업 명칭: 제3차년도 꿈나무 장학 사업
2. 사업 기간: 2013년 1월~8월(8개월간)
3. 사업 내용: 모교 야구 선수 1명에게 매월 장학금 40만원 지급(40만원X8개월=320만원)
4. 장학생 선발: 2학년 투수 한 주 성
-덕수야구 감독의 추천으로 선발
한주성 투수는 강원 속초 설악 중학교를 졸업하고 덕수에 입학하여 1학년 말 부터 출전하였으며 2학년때는 실질적인 덕수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고 내년도 3학년 진학 후에는 고교 랭킹 1~2위를 다투게 될 것이며 내년 8월에 개최되는 프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이 확실 함.
5. 장학금 접수: 덕수53동창생 중 희망하시는 회원으로 부터 금액 액수에 관계 없이 성의껏 납부해 주시는 장학금을 접수
6. 장학금 지급: 금월 말일 2013년 1월분 장학금을 지급 예정(현재 잔액 172만원)
장학금 접수: 국민은행 730602-04-140452 예금주 임경남
첫댓글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믿음직한 꿈나무 한주성 투수를 키워는데 함께 하렵니다
꿈나무 장학사업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금년엔 재미 동창들이 많이 참여를 해주어 감사하면서 한편으론 마음의 빚을 진 느낌 입니다. 참여해 주신 동창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져 총 동창회에 부탁하여 각 개인의 집 주소로 동창회보 발송을 부탁해 모든 친구들이 잘 받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꿈나무 장학사업과 재미 동기들에게 동창회보 발송 사업을 함께 계속 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멀리 외국땅에서 고국과 후배를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친구들에게 솔선 수범하시는 모습!
올해도 꿈나무 장학 사업에 동참하렵니다.
지난해에 명수 친구의 권고로 장학사업에 동참하였지요. 올홰도 LA 득표 친구의 구좌번호나 기타 안내를 부탁합니다.참 덕분에 덕수 동창회보 잘받아보고 있습니다.
심상욱 벗님 고맙습니다. 늙어서아껴야 할 것은 시간이고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은 돈이라고 합니다. 장학금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730602-04-140452 예금주 임경남
꿈을 벗삼아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고...ㅎㅎ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에서 행복하게 꿈이 꽃 핀다면 그 무엇보다 더 큰 기쁨은 없지요~~
함께 참여하여 기쁨이 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장학회를 이끌어 주신 친구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말씀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