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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118(법륜사 - 두창 저수지)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74 22.04.06 07: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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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6 14:09

    첫댓글 용인 원삼면 사암리 용담저수지를 끼고 차로 3분거리 안에 처갓집 선산이 있기에 익숙한 지역인데 이번 짧은 여행기에 등장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와우정사는 알고있지만 법륜사는 나도 처음듣는 사찰인데 10여년 밖에 안된 사찰이라니 모르는게 당연하네요.

    사실 10년 이내엔 선산엘 자주 찾아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3년이나 지켰으니까요.

    선산에 들릴 기회가 생기면 이 여행기를 핑게삼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

  • 작성자 22.04.06 20:52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창한 법륜사를 보면서....불심의 확대보다는 화려함과 웅장함이 사찰을 돋보이는 것 같아서 씁쓸한 면도 있습니다.
    고즈넉한 산사를 생각했는데....

  • 22.04.06 19:59

    그리고 건물이나 인물 사진을 찍을때 폰카 모니터에있는 격자를 이용해 수평을 잡고 찍으면 보다 안정된 사진을 얻을수 있다는 팁을 드릴께요.

    첨부사진은 수평과 약간의 색보정을 거쳤는데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 작성자 22.04.06 20:54

    핸드폰 사진이 편리하니까 찍는 것이지... 보정이나 조절을 몰라서... 미숙함이 드러납니다.
    보정해 주신 것을 보니 확실히 비교됩니다. 감사하옵니다.^0^

  • 22.04.06 22:07

    법륜사가 어디에 있는지 저도 한번 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전 와우정사 고개 넘어 갔던 기억이 나네요...
    템플스테이 관련된 플랭카드도 자주 봤던 것
    같구요...

    사실 용인 백암 인근에 있는 어느 대기업 공장에
    "목"씨 성을 가진 지인이 있는데
    동창님과 그 지인 그리고 또다른 인연으로 만난
    "목"씨 성을 가진 분 덕분에 많은 분들이
    인근에 살고 있다고 이야기 들었구요...
    그리고
    가까운 곳에 다녀가셨다니 반가워서 더 좋습니다

  • 작성자 22.04.07 08:02

    용인 원삼면에 목씨 집성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각처로 흩어졌지만, 아버지가 사시던 때만해도 두창리에 많은 가구가 살았다고 합니다. 종손 오빠가 선산을 지키고 있고, 부모님 산소가 있으니 우리 세대까지는 찾아뵙는데.... 이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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