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데일리바이블(창 25장)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부르심대로 살아가지만 나의 본성이 코람데오여야 함을 잊지 말자
오늘의 말씀(창 25:31-34, 메시지성경)
야곱이 말했다. "형, 나와 거래합시다. 내가 끊인 죽과 형이 가지고 있는 장자의 권리를 맞바꿉시다." 에서가 대답했다.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 장자의 권리가 무슨 소용이 있어?" 야곱이 말했다. "먼저 나한테 맹세부터 하시오." 그러자 에서가 맹세를 했다. 그는 맹세를 하고 장자의 권리를 팔아넘겼다. 야곱은 에서에게 빵과 팥죽을 건넸다. 에서는 먹고 마신 다음 일어나서 그곳을 떠나갔다. 그렇게 에서는 장자의 권리를 내던져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으로 온 우주만물을, 한 족속을, 한 개인을 다스리신다. 아브라함도 나이가 높고 기운이 다하여 죽고 이삭에게 모든 소유가 주어져서 이어지지만 이스마엘도 한 족속을 이루어서 살아간다. 또한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하게도 하시고 이삭의 간구를 들으시사 임신하게도 하신다. 태중에 있는 두 아이를 아시고 그들이 서로 나누게 될 것도 아신다. 누군가는 익숙한 사냥꾼으로 들사람이 되지만 누군가는 조용하여 집에 머문다. 이러한 일련의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우리가 있음을 알면서 동시에 이것이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는 일로 연결되지 않고 순종하는 삶이기를 기도한다.
오늘을 위한 하담의 기도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역사와 은혜가운데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복음이 충만하게 하시고 복음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다른 그 무엇도 첨가되지 않게 우리의 믿음과 삶을 붙드시옵소서. 철저하게 나의 죄와 연약함과 실수 앞에서 겸손하게 되며 나는 구원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나를 덮으며 인도하시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이 가운데 복음을 자신의 것만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다른 이들을 복음을 모르는 자로, 복음대로 살지 않는 자로 정죄하며 목양하고 성도의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