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부과에서 의사가 말해준대로
마이녹실 5%하고 스티바에이 연고 쓰고 있는데요...
마이녹실이 탈모치료제고 스티바에이가 보조제라고 하는데...
마이녹실은 3달 사용할 수 있는 150ml짜리가 한 3만원 정도 하는데,
스티바에이는 3만5천원 정도 주고 사는데...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아요...
기사 검색해 보니..
마이녹실 홈페이지 설문조사 라는데...
탈모인들이 최대 30만원 이상도 쓰겠다고 한 사람이 열명중 두명도 넘는다고 나오던데...
그럼 전 한달 5만원 이하로 쓰고 있으니 적절한 건지...
그래도 홈쇼핑 광고하는 탈모제품들 보다 의약품이 좀 더 가격이 싼 것 같은데...
보통 얼마정도들 쓰시는지..한달에...
궁금하네여
첫댓글 저같은 경우 한달에 한 13만원 쓰는 거 같네요. 트리코민스프레이 8만원/3달정도 쓴다고 치고 대충 2만7천원,프로스카 한달에 1만7천원,선식 3만3천원,비타민 2만원,니심샴푸3만2천원 정도 쓰네요..근데 오늘 프로빌러스 도착해서 한달에 프로스카 1만7천원 빠지고 3만원 추가되고...이렇게 계산하니까 꽤 많네요..그동안
몰랐는데...저는 직장인이라서 술한번 안마시면 되는 돈이라고 생각해서 부담은 안되지만 학생분들은 만만치 않은 돈이네요..
5만원 정도면 탈모치료에 쓰는 비용치고 많은 건 아닌거 같은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