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정보통신이라는 회사에 넣었떤 것입니다.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날카롭게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SI기업에 계속 입사지원하고 있는데, 계속 떨어지기만 하고 있네요
휴우
ㅠㅠ
수화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1년을 보내고 동아리의 임원단에 되어서 동아리를 바라보았을 때, 저희 동아리는 많은 것을 하려하는 와중에 그 특색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원단이 된 동기들끼리 우리 동아리만의 특색을 찾고 그 특색을 살리면서 동아리의 발전을 꾀하여 보자고 의기투합을 하였습니다. 많은 부분에 손을 뻗치기 보다는 중요한 한 부분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저에게 물류정보통신은 SI기업으로서도 물류전문이라는 특성화를 이룬 곳이라는 점이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물류정보통신이라면, 충분히 보람을 느끼며 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양한 언어를 접해 보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수업은 빼놓지 않고 수강하였으며, 컴퓨터학회 활동을 통해 부족함을 더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C, C++, JAVA, Visual Basic, ASP 등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Visual C++을 배우기도 하였고, PowerBuilder에 대한 사용 경험도 있습니다.
ASP를 이용해서는 팀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순수하게 프로젝트 진행으로만 이루어지는 수업을 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에 저는 ASP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따라서 코딩작업 이전의 분석, 설계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ASP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였고, 코딩이 시작된 후엔 프로그래밍의 대부분을 맡아서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는 필요한 기술 습득에 적극적이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참 열심이다"라는 얘길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이 듣습니다. 꼭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어떤 일이든 항상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쉽고 편한 길 보다는 힘들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길을 선호하였습니다. 어려워서 많이 기피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숙제를 할 땐, 다른 사람의 것을 베끼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밤새도록 머리를 짜내는 쪽을 택하였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성실함은 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업무 수행에 매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수화동아리에서 임원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동아리의 모든 행사 준비에 참여했었는데, 그 때 동기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조직 안에서 '조화'의 중요성을 실감하였습니다. 함께 일함에 있어서는 사소해 보이는 부분 하나하나가 모두 단합에 중요하게 작용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령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은 일의 진행을 더디게 할 뿐더러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미리 지치게 하여 팀웍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혼자만이 아닌 동료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함께 발전하며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것이 곧 물류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다."
스스로 나태해짐을 느낄 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되새겨보곤 하는 말입니다. IT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야로써 꾸준한 자기계발이 요구되는 곳인 만큼, 항상 이 말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일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물류정보통신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 e-비지니기업으로 도약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물류정보통신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여러 언어를 배우셨는데... 프로젝트 어필이 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