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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에세이) 천천히 그리고 찬찬히
남평(김상립) 추천 0 조회 64 26.04.03 09: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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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05 17:44

    첫댓글 그놈에 전쟁 때문에 물가란 물가는 다 꿈틀대고 있고 내일 모레 곧 뭔가 일이 터질듯한 불안감이 조성됩니다. 그런데 백화점은 미어터지고 룸싸롱은 방이 없고 해외 여행은 아직 줄을 서고 있으며 골프장 라운지엔 뭐가 즐거운지 삼삼오오 앉아 비싼 커피 마시며 연신 즐거운 사람들을 봅니다. 걱정이 많은 나이에 접어 들었는지 예민하고 급한 성격 덕분인지 어째 저만 불안한 나날의 연속인 듯 합니다.

  • 26.04.06 22:45

    남평 선생님, 입으로는 천천히 살아야 한다면서도 막상 앞에 일이 놓이면 발보다 마음이 앞섭니다. 이 또한 병이겠지요.

  • 작성자 26.04.07 08:10

    무슨 병 까지야.
    일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리도 살지요. 하지만
    차차 세월이 가면 마음이
    너무 앞선 까닭에 몸이 고단했던 것을 깨우치게 되지요. 그때 또 그리 살면
    되지요.

  • 26.04.08 22:00

    네, 남평 선생님! 글 제목만 봐도 양심이 콕 찔리는 일인입니다. 찬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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