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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경주===
서범석조교사의 마방 동반출주 마필들인 3번 누리영웅과 5번 금빛특급이 현재 조교사활동 정지중인 이광복조교사의 마필들입니다
승부가 가능한 것인지 살펴야 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인기는 상당할 듯 합니다
1번 극동의미래의 순발력이 언제쯤에나 되살아날 수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경주시에는 탄력을 보였었던 부분이 있어서 선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인기의 2번 산하의 경우에도 애간장만 태우고 있는 최근의 모습에서 실망감도 있기에 이거다 싶지않은 경우이긴 하지만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거세 2전 째였었던 지난 경주에서 좋은 경주를 펼치고 아쉽게도 무너지고만 마필인 8번 해밀토니아의 선전 기대감은 당연하겠고, 4번 해피드림과 13번 챠트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맥락일 것입니다
문제는,,
인기의 2번 산하와 3번 누리영웅, 그리고 5번 금빛특급과 8번 해밀토니아등의 입상으로 경주가 귀결될 것인지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서울 2경주===
데뷔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었던 마필인,,
6번 리얼킹덤이 기대대로 선전을 거듭하다가 주 기승자나 다름없었던 박태종의 손을 떠난 채, 이번에는 아오키에 의해서 이끌리고 있음인데, 역시 인기는 대단한 마필일 것입니다
인기대로 읽어줄 필요성이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
1,000 거리를 1분 00초대에 주파할 정도의 능력마필임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마필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바이긴 하나, 전개상의 문제점이 도출될 우려도 있을 수 있어서 신중을 기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9번 터프원의 경우에는 이제 막 능검을 끝내고 데뷔전에 임하는 경우의 신마로써, 경주경험이 쌓일 경우에는 기대가 좋은 마필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문제는 이번의 데뷔전에 입상까지 가능할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 능력은 보인다는 부분에서의 기대치는 갖고 살필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7번 하이스트레벨이 데뷔전을 1,200 거리에 도전했지만, 별다른 감흥을 주지는 못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선입 탄력을 보일 수 있는 마필이라는 부분을 확인하였으니만치,,
편성에서의 느낌이랄까 하는 부분이라면, 입상 기대감까지 가능하다는 판단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내측에서 순발력을 보일 수 있는 감량의 국내산 마필인 1번 윙크로써, 4번 파이브얼라인드와 5번 마술램프등의 인기 마필들과의 경합을 어떻게 떨쳐내면서 입상권 도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으로써,,
국내산의 기복을 보여왔었던 마필이라고 가볍게 여길 수도 있음이지만, 게이트의 이점을 살리고, 감량의 이점을 살릴 경우를 들어서라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마필로 볼 수도 있음인데,,
정작 신경을 써야 할 마필로는 4번 파이브얼라인드일 것입니다
따라서,,
7번 하이스트레벨을 축으로,,
6번 리얼킹덤을 주력으로 할지가 문제이겠지만,,
현재의 일감이라면,,
4번 파이브얼라인드에 주력함인데,,
1번 윙크와 9번 터프원을 받쳐갈 것입니다
7==4 (1,9)
아니면 7==6 단방 처리일 것입니다
===서울 3경주===
신마들의 입상 기대감이 작용하는 경우이다 보니, 혼전은 필연인 경주입니다
데뷔전에 임하는 경우의 마필인,,
4번 라온글로리는 순발력과 지구력을 보유한 마필로 평가를 할 수 있음인데, 이번경주가 비록 데뷔전이라 할지라도,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질주를 함이라면, 입상까지도 기대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런 마필들로는,,
8번 꽃누리와 10번 천운의 경우에도 데뷔전이지만 입상권까지 기대를 할 수 있는 마필들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 마필, 2번 골든임펙트,,
데뷔전이었던 지난 경주에서 순발력을 보이면서 선두로 내달을 때, 당일 인기 마필이었었던 조경호의 불꽃여왕이 급내사를 하면서 진로를 방해하는 바람에 제어를 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은 그로 인해서 입상 실패를 하였었던 마필로써,,
경주 경험도 쌓였고, 또한 직전처럼 게이트도 좋은 탓에, 지난 경주의 한(?)을 풀을 기회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4번 라온글로리를 축으로,,
2번 골든임펙트에 주력하고,,
8번 꽃누리와 10번 천운을 받쳐 갈 것입니다
4==2,10
===제주 1경주===
제주 교차경주가 1개 경주 더 늘어서 토요일의 제주 교차경주는 모두 3개 경주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인기 마필일,,
2번 우정출연의 경주력이 데뷔 초반의 추입 일변도에서, 거리 늘은 1,000으로 들어서면서 순발력 승부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능력이 상당히 발전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추입으로 특별한 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던 마필이지만, 거리 1,000으로 들어선 최근의 두 개 경주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었던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이끌어가고 있음인데,,
이번 편성에서는 특별한 강자 없는 경우인지라, 입상까지 가능하다는 판단으로써, 우선 입상 대상으로 할 마필이라는 생각입니다
거리경험이 없는 마필들이 몇두 있는 가운데,,
3번 효자방과 9번 청룡대상의 입상 기대감이 있는 경우인데, 두 마필 백중세의 능력을 보이고 있는 모습으로써, 일단은 거리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입상권까지 오늘 내릴 수 있는 마필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는 마필들입니다
다만, 첫 거리 도전하는 형국의 마필들인,,
1번 한라대로와 6번 예찬자, 그리고 8번 푸른산맥등의 경우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경주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마필들이라는 점이 있어서 해당마필들과의 비교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2번 우정출연을 축으로,,
1번 한라대군과 강명숙마주의 동반 출주 마필들인, 3번 효자방과 6번 예찬자의 2두를 받쳐갈 것입니다
2==1,3,6
===서울 4경주===
입상권 근처를 맴도는 경주력의 마필들인,,
3번 서울의별과 11번 완전정복이 데뷔전을 맞이하는 경우의 신마들이 즐비한 편성이라서, 경주경험을 바탕으로 입상을 노릴 수 있는 경우인데,,
도전에 나설 수 있는 마필들이 즐비하여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처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런 마필들로는,,
1번 뉴에디션을 비롯해서, 2번 라온천동과 5번 스위트멜로디, 그리고 7번 아리수는 물론이고, 8번 예스트라이크와 9번 행복한파티등도 그에 해당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 능력이 있어 보이는 신마인 2번 라온천동이 기대가 가능한 경우이겠지만, 아마도 이번은 아닐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7번 아리수,,
호오~ 마필명이 좋네요
이놈 수리아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의 아리수,,
뭐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까
정부에서 한강물을 음용수로 권장하면서 지은 이름이 아리수입니다
그런 정책이 성공하려면 그 이름이 빛나야 할 것입니다
여담이고요 ^*^
출발에서의 문제점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종섭이 비교적 여유 능검 이었었다는 느낌이라면 입상 기대를 하여도 무방할 듯 합니다
1번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서 치고 나올 수 있는 마필인 1번 뉴에디션의 선전 기대감과 조경호가 밀고 올라올 마필인 9번 행복한파티등이 입상권이라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1번 뉴에디션과 3번 서울의큰별, 그리고 7번 아리수와 9번 행복한파티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3번 서울의큰별을 축으로,,
7번 아리수에 주력하고,,
7번 아리수를 축으로,,
1번 뉴에디션과 9번 행복한파티, 그리고 11번 완전정복을 받쳐갈 것입니다
3==7
7==1,9,11
===제주 2경주===
다소 혼전을 보이는 편성으로써,,
5번 명품왕국을 비롯해서, 지난 경주입상의 여세를 몰아갈 수 있는 마필인 3번 치도리와 8번 성웅등이 입상권 소리를 할 만 하기는 한데, 이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편성입니다
심도현조교사의 마방 동반출주 마필들인,,
4번 나는자와 6번 주말기획의 경우에도 입상권 도전이 예상이 되고 있어서 살피는 경우인데, 전현준으로 하면서 승부수를 띄웠었던 4번 나는자가 더 이상의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터라서, 이 마필 6번 주말기획의 선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야 할 것입니다
경주 분석을 토대로의 살핌이라면,,
인기 2강의 경주력이 입상권임에는 틀림이 없을 수도 있음이지만, 노림수를 둘만한 마필들도 출주를 하고 있어서 해당 마필을 가지고 들어 갈까 합니다
===서울 5경주===
1번 정상쾌도와 2번 실버웨이, 그리고 3번 트루칼라에다가, 5번 백봉령은 물론이고, 7번 뉴금성과 9번 동방로즈등이 입상권 소리를 할 만한 지경의 마필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경주에 5번 백봉령이 인기를 차지하고도 입상에 실패를 하였었습니다
당시 출발 직후에, 다른 마필들과 충돌을 일으키면서 중심을 잃고, 후미로 쳐졌었던 탓에, 종반 추입 탄력을 보이기는 했지만 입상에는 실패를 하였었던 마필로써, 이번에는 당시의 문정균 대신 박태종이라는 큰 카드를 들이밀었습니다
미워도(?), 싫어도(?) 인정을 아니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이 되어서 입상권까지 포진시켜야 할 마필입니다
다만, 경주력을 놓고 봤을 때, 대단한 마필은 아니지 싶고, 기승자에서의 승부의지를 들어서의 입상권이니만큼,,
넣고, 빼고도 있을 수 있어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5번 백봉령을 축으로,,
2번 실버에이에 주력하고,,
2번 실버웨이를 축으로,,
7번 뉴금성과 9번 동방로즈를 받쳐 갈 것입니다
5==2
2==7,9
===서울 6경주===
인기의 9번 스페셜볼포니가 조경호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최근 두 개 경주에서 박상우의 기승으로 선 추입이 겸비된 듯한 모습을 보였었음인데, 그런 기승에서의 불안함이 결국은 기승자 교체라는 카드를 들이밀고 있는 형국으로써,,
향후 이 마필의 진로랄까 하는 부분의 진단차원이겠지만,,
결국은 조경호와의 호흡을 지금 이 시점부터 맞춰나가자는 뜻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으로써, 입상권으로 하고 볼 마필이긴 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경주에서 입상을 노리는 마필들이 상당수라는 부분이 있어서, 이변도 생각을 하여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신중한 선택을 필요로 하는 경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울 7경주===
3번 빅이지,,
승군 첫 거리 경주에 도전하는 마필로써, 데뷔전에서 펼친 추입탄력과 직전 경주에서의 순발력을 감안함이라면,,
이번 경주가 비록 승군 첫 거리경주라고는 하지만, 입상권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이번 편성에서 입상을 기대하는 마필들이 최선 도전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럴 경우에는 경주경험 미숙으로 인한 입상 탈락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1번 스피드볼트와 2번 톱명예, 그리고 4번 대봉에다가, 5번 배블로즈등인데, 배당마필로는 8번 원탑이 해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3번 빅이지를 축으로,,
4번 대봉에 주력하고,,
5번 배블로즈와 8번 원탑을 받쳐갈 것입니다
다만, 승군 첫 거리가 부감스런 경우의 3번 빅이지의 졸전도 염두에 두는 베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험(?)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4 (5,8)
4==5
===서울 8경주===
최영주조교사의 마방 동반출주 마필인,,
4번 플라잉포티와 7번 금빛바다의 경우에는 두 마필 모두 입상권까지의 기대를 할 수 있는 마필들입니다
다만 최근 모습이라면, 아무래도 상승세의 경주력을 견지하고 있는 마필인 4번 플러잉포티가 그나마 입상권을 바라볼 수 있는 마필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그 동안 승부회피를 하던 마필이 승부를 할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해당 마필을 중심으로 추천에 들어 가도록 할 것입니다
===서울 9경주===
1번 천지번쩍과 4번 데블즈윙크의 경주력이 최근 들어서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번에는 승군 첫 거리 도전에 나서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아주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었기에, 입상권 소리를 할 만 하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만만할지는 두고 봐야 알 것입니다
5번 웅비영웅의 기승자가 박태종으로 교체가 되어서 승부의지를 드높이고 있는 실정이고, 항시 입상권일 수 있는 마필인 6번 미스터골든이 편성의 이점을 보일 수 있어서 입상 기대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최고 인기를 구가할 마필인,,
6번 미스터골든의 경우인데, 최근까지 계속해서 강자 틈에서도 선전을 거듭해온 처지이기 때문에, 이번 편성에서는 특별한 강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입상기대를 할 수도 있겠지만, 자칫하면 입상권 탈락도 우려된다는 판단입니다
그 이유로는,,
5번 웅비영웅과의 대결에서의 패배는 물론이고, 3번 마이포토맵에게도 근소한 차이로 졌었던 경우를 들어서라면 이번에는 조건적으로 5번 웅비영웅을 이길 수가 없다는 판단인 것입니다
여기에다가,,
입상권 도전에 나서는 경우의 신마들도 신마들이지만,,
치고 올라오는 10번 장타와 기승자 허재영이라서 문제일 9번 삼천리가 일단은 하고 볼 마필이라는 부분을 들었을 때,,
인기의 6번 미스터골든은 자칫하면 아쉬움으로 마무리 될 공산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5번 웅비영웅을 축으로,,
3번 마이포토맵에 주력하고,,
4번 데블즈윙크와 6번 미스터골든, 그리고 9번 삼천리와 10번 장타인데, 국내산의 감량마필인 11번 제일번쩍중에서 받쳐갈 것입니다
5==3 (4,6,9,10,11)
===서울 10경주===
인기 마필일,,
7번 수성티엑스의 경우에는 최근 들어서 계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마필로써, 아쉬움이 있는 마필이긴 하지만, 이번 경주 편성상 입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같은 맥락의 마필인 4번 과천의빛 역시도 컨디션 호조의 마필인데, 입상 기대감이야 당연한 경우이겠지만,,
도전에 나설 마필들의 이변 가능성도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지난 경주에 이어서 또 다시 추천에 들어갈 마필이 있어서,,
대박을 노리는 기분으로 들이 밀도록 할 것입니다
===서울 11경주===
((추천경주입니다))
최고군의 경주로써,,
인기 마필일 8번 프리허그의 입상 기대감이 있는 경주편성인데, 이번에 상대적인 경우를 들어서의 핸디가 58까지 올라가서 다소 불안함도 배제할 수 없는 경우라는 판단입니다
지난 대상경주에서 상대적인 이점으로 3착가리 들이밀은 마필인 1번 포켓풀어브머니가 다시 상대 강해진 경우라서 조심스럽습니다
박태종으로 하는 12번 브릴리언나이트가 지난 경주에서는 특유의 탄력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졸전으로 마감을 하였음인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일지 그 부분도 문제일 것입니다
어찌됐든,,
8번 프리허그가 핸디가 상당히 높아서 불안함은 있지만 경주력상 입상 기대를 할 수 있음인데, 처리가 문제일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경주를 추천경주로 할 수 있는 것은 노리고 들어갈 마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마필을 축으로 하면서 추천에 들도록 할 것입니다
===서울 12경주===
단독 선행승부를 노릴 마필인,,
9번 함초롱이 58이라는 핸디의 적응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판단이 되기는 함이지만,
비록 단독선행이라는 경주전개상의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거리인 1,700에서 그 핸디를 가지고 입상까지 노리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의 살핌이라면,,
나름대로 순발력을 보일 수 있는 마필들인,,
1번 대히트와 8번 대승기쁨이 하위군 시절부터의 핸디와 더불어서 거리적응이 이루어진 마필들인 점을 감안함이라면,,
그런 두 마필들의 선전 가능성도 점쳐질 수 있는 부분은 분명합니다
반면에, 지난 경주 입상 마필인 2번 다크밀리언의 경우에는 58이라는 핸디의 버거움이 대두가 되는 관계로, 경주전개상 선두후미를 따르면서 입상을 노리겠지만 종래에는 덜미를 잡힐 가능성이 많은 마필이 될 것입니다
해서, 입상권으로의 선정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거,,
박태종의 기승이 이루어진 마필인 7번 카운터펀치,,
과거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루머의 중심에 있었던 마필입니다
전직 조교사인 윤치운의 손을 거친 마필로써, 하도 많이 작전(?)에 들락거리다보니 마필이 완전히 맛이 간 느낌인데, 이걸 박태종이 기승을 합니다
그런 경우이다 보니, 신경이 이만 저만 쓰이는 게 아닙니다
크게 볼 수도 있지만, 전광판에 불 들어오는 걸로 만족을 해야할까요
11번 베스트데이,,
순발력이 부족하다보니, 추입 탄력에 힘을 기울이면서 추진을 해온 마필입니다
지난 경주시, 박태종이 기승을 하면서, 인기를 끌고 종반 아쉬움의 추입 탄력으로 마감이 되고 만 마필인데, 이번에는 방춘식의 기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찌하오리까 식인데,,
복연은 기본인 경우로 살필 수 있는 마필이라는 판단입니다
인기 마필들의 경주력도 뚜렷이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 없는 경우라면,,
이걸 가지고 들어가야 할 것으로 판단함인데,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추입 탄력이 우수한 마필인 11번 베스트데이가 출발에서의 문제점만 어느 정도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종반 추입 타이밍을 잡아가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 경우로써,,
경주의 축으로 선정할까 합니다
11번 베스트데이를 축으로,,
지난 경주 상승세의 컨디션을 보여준 마필인, 5번 감격시대와 선행승부를 노리는 마필인 9번 함초롱에 주력하고,,
게이트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1번 대히트와 마방 동반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4번 더블클래식, 그리고 순발력의 8번 대승기쁨을 받쳐갈 것입니다
11==5,9,,,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