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피부과]안양피부과- 탈모[탈모관련관련정보입니다.]

[둘째딸]

[안양피부과]안양피부과 - 탈모의 원인

1 불규칙한 식생활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탈모는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에 원인이 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생겨 모발에도 영향을 준다. 모발의 주성분인 질 좋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사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몸에 쌓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늘고 있다. 심리적인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등은 두피 상태를 건조하게 만들고 영양 불균형을 가져와 탈모가 생기게 된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그때그때 풀어주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3 오랜 시간 자외선 노출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면 두피가 자외선에 손상되어 심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모발이 끊어지거나 갈라지고 퇴색하는 것 역시 자외선 때문. 오랜 시간 밖에 있을 때는 머리 전체를 덮는 모자를 쓰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는다.

4 청결하지 못한 두피와 모발 탈모 예방의 기본은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 각종 세균이나 먼지가 낀 상태로 머리를 그대로 두면 탈모가 생기기 쉽다. 하루에 한번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 깨끗이 샴푸한다. 머리 속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두피까지 깨끗이 헹군다.

  

 5 체형과 체질, 유전, 잘못된 생활습관 한의학에서는 체질적으로 몸에 진액이 부족하거나 유전일 경우,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초기 단계에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수면, 두피 마사지와 브러싱 등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6 무리한 다이어트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거나 한 가지 식품만 먹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의 원인이 된다. 피지 분비를 떨어뜨리고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모근을 약하게 하며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 모발 건강에 좋으면서 열량이 낮은 야채, 콩류, 해조류 등을 꾸준히 섭취한다.

 [안양피부과]안양피부과-탈모증상

탈모(脫毛)란 글자 그대로 모발의 탈락, 즉 털이 빠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모발이 빠지는 것을 경험한다. 흔히 머리카락이 빠지면 무조건 탈모 질환을 떠올리지만, 하루에 수십 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다. 우선 정상적인 탈모를 이해하는 것은 병적인 탈모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몸의 털집은 엄마 뱃속에서 모두 만들어져서 출생 후에는 더 이상 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털집 수는 성별이나 인종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성인 남성의 두피에는 약 10만개 정도가 있다. 털집은 우리 몸의 다른 기관들과 마탄가지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조금씩 그 수가 줄어들어 20~30세에는 1㎠ 당 500~600개, 30~50세에는 485개, 80~90세에는 435개가량 되다.

우리 몸의 모든 털을은 생명주기를 갖고 있다. 즉, 하나의 털이 자라서 평생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자라다가 성장이 멈 춘 후에 털집에서 떨어져 나가고, 다시 새 털이 나오는 것이다. 모든 젖먹이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털도 이러한 생명주기를 통해 털이 길이를 조절하거나 부적절하고 건강치 못한 털은 제거하여 건강한 새 털을 갖고 살아가게된다. 이러한 주기를 통한 정상적인 탈모가 없이 평생 털이 자란다고 상상해 보자. 아마 평생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다면 긴 머리카락을 담쟁이 넝쿨처럼 온 몸에 휘감고 다니거나, 자기 키보다 몇 배나 긴 머리카락을 질질 끌며 밟고 다녀야 했으리라.

머리카락은 하루에 몇 가닥이나 빠지는 걸까? 모발은 두피를 뚫고 나와 약 3~6년 계속 자라다가(생장기) 빠진다. 자, 계산을 해보자. 두피에 약 10만개의 털집이 있는데, 주기가 약 3년(1,000일) 이라면, 매일 100개(100,000/1,000=100)의 모발이 빠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니 "머리가 하루에 수십 개씩 빠져요!", "100개는 빠지는 것 같아요!"하며 울상을 짓던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자. 정상적으로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모발은 빠질 수 있다고 !

앞서 설명한 모발의 주기에 따라 끊임없이 정상적인 탈모가 이루어지는데, 이것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흔히 가을에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은 과연 사실일까? 기후나 계절에 따라 모발이 영향을 받을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탈모량은 9월경에 연중 최고로 3월의 약 2배에 달했다. 건강한 생장기의 모발은 3월에 최고였다가 여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9월에는 성장이 멈추고 탈락 직전 시기(퇴행기)의 모발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이는 7~8월 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 광선과 높은 온도가 모발의 생장과 탈모에 어느정도 작용함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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