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김정원 피아니스트 리사이틀
관람 중 입니다..^^
리스트. 쇼팽 초기 중기
작품들 이에요.
용인 딸집에 갔다가
삼식씨가 성남까지 태워다 주고
안 기다리고 가버렸어요...ㅎㅎ
1부 연주가 끝나고
이제 쉬는 시간입니다..
성남아트리움
신축하여 새건물 이네요.
커튼콜 끝나고 앵콜 순간에 찰칵!
피아노 독주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역대급 연주라고..ㅎㅎ
매일 아침 라디오 디제이로
순수하고 따뜻한 진행에 매료되었는데...ㅎㅎ
듣기에는 감미로워도
연주 하기에는 무척 어려운 곡들
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검색중인데
잠실로 가면 두번만 환승하네요..ㅎ
첫댓글 삼식님 덕분이네요
안그럼 손자가 발목을 잡는데ㅎ
피아노 선율에 흠뻑 빠져
집으로 가는길 잘찾아 가세요ㅋ
네..삼식씨가 집에 있으니
오랜만에 야간 외출 했습니다..ㅎㅎ
저의 팬인 김정원님의
명 연주 감상하고
행복하게 지하철 탔어요..ㅎㅎ
아!! 좋다~~~~~^^
아 !! 부럽다 ~~^
ㅎㅎㅎ
부러워 해주셔서 고마워요,언니~~^^
샤론님은 문화생활을 알차게 즐기시는군요..
저도 한국에서 금호아트홀이 집에서 가기가 쉬워
아이들과 자주갔었는데
ㅎㅎㅎ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마음뿐..
잘 못챙기고 삽니다..^^
보리님도 문화생활 잘 하실 분인데
내년에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구요..
감동이었게습니다
모처럼 마음푹놓고 감상하고 왔겠네요
유튜로도 나올까요?
나오면 감상해보려구요
문화생활도 즐겨가면서 손주도 챙겨주고 여성방도 챙기고 자~알~~하고
계십니다 박수!!!
네..쇼팽의 녹턴 9번ㅡ1, 2
검색하시면 귀에 익숙한 곡이 나옵니다..
두 곡이 어제 연주한 곡의 클라이막스 였어요..^^
칭찬말씀 감사감사 드려요..^^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듣고있습니다.
어쭙잖게 들었던 -강석우님때부터
겨우 출근시간에만 들었던-
지금은 샤론언니 생각하며
더 친숙해진 느낌입니다 ^*^
어제 공연에 대한 맨트하시네요ㅎ
체루쏭님...
저도 멘트 들었습니다..~^^
그토록 열정적으로 연주 하시고
오늘 또 방송을 하시네요..
역시 젊은 체력입니다..ㅎㅎ
나중에 체루쏭님이랑 같이 가고싶네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릴게요......🥰🥰
우리 방장님 클레식 음악 애호가 이신만큼
피아노 독주 연주에도 푹 빠지셨네요
아름다운 선률에 음악을 듣노라면 멋진 상상에 나래로 날아갈 수 있겠지요
멋진 시간 가지셨네요
여행중 잠시 봅니다
애호가 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라디오만 듣는 정도에요.
모든 연주가들이 그렇지만
악보를 다 외워서 악보없이
연주하는게 참으로 신기해요..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어요..^^
@샤론2 그러게요
예술이든 다른 어느 것이든 다 외우고 습득 허기꺼지 노무 힘든 시간을 보냈을거예요
지금 서울로 향해 달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