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회원이랑 여행기 시행하려고 하는데 1월28일, 2월11일,2월24일중에서 선택해서 갈 예정이고, 원래는 천안으로 잡았는데 바뀔 것 같습니다.
부평역에서 용산역급행 5x20편성 불연재열차 타고, 구로역에서 천안역급행열차 기다렸지만, 사람이 제일 적은 광명행열차가 와서 구로역에서 KTX광명역셔틀열차 광명행 5x77편성열차 잠시 탔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천안역급행 5x40편성열차 탔죠. 그렇지만 앞차때문에 독산-관악역중에서 관악역은 서행으로 통과했고, 안양-수원구간은 속도 엄청 잘내는구간인데 특이하게 군포역까지 85km수준으로 운행하다가 통과하고서 의왕역은 100km정도 통과하다가 성균관대역 통과하기전에 천안행 5x65편성 열차 따라잡은 관계로 다시 속도 저하였죠.
수원역에서 내려서 점심식사 한후 용산역급행열차 기다렸죠. 그렇지만 2분지연먹었죠. 열차는 납작이 5x23편성열차였죠. 그렇지만 역시 천안역급행 탔던것이랑 거의 비슷했죠. 성대역 통과하고, 잠시 속도가 저하되었는데 다시 속도가 올라가서 의왕-명학역은 정상적인 속도로 통과했죠.
안양역 출발후에는 약간 기분이 나빴죠. 앞차때문에 서행이었죠. 제 생각은 광명발 용산행 셔틀전철때문이었죠. 관악-석수역은 보통속도였다가 석수역에서 거의 지체되었죠. 시흥역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임시정차했죠. 시흥역에서 열차기다리시는분들 행선기는 당역통과라고 나왔지만, 그런데 열차 타려고 가까이 접근했죠. 그래서 방송 나오니까 앞차때문에 잠시 임시정차합니다 다음열차 이용하세요라고 하니까 승객들 다시 원위치로 갔죠. 시흥역에서 임시정차한일은 참 황당했죠 그냥 5km-10km정도 통과했으면 딱 좋았을텐데 그 점이 아쉬웠고, 독산역은 임시정차없고 소음없이 20km로 통과했죠.
구로역에서 동인천역급행 중기저항열타 타고, 무사히 송내역에서 친구랑 놀다가 인천행 신조저항 1x77편성 타고, 부평역에서 귤현행 타고 시장역하차했죠.
다음주 주말에는 구로역여행기 있고, 또 다른것은 중학교때 선생님 만나는 여행기인데 장소는 명동역으로 예고했지만 변경될 예정입니다.
대학로,명동중 선택해서 1월26일날 예고해드리겠습니다.
수원,송내역여행기와 다음주 토요일 여행기진행안내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