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육수내서
등촌동샤브샤브칼국수 부럽지 않게
더 싱싱하고 깔끔하게 손질해서...만들어 봅니다
따끈따끈 맛있게 골고루 준비해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
버섯은 있는거 준비하면 돼요
표고 팽이 느타리~ 요렇게 세가지 준비하구요
등촌샤브샤브는 미나리가 꼭~! 있어야 돼요
속배추 호박 두부 양파 쪽파 홍고추 이러게 썰어서 준비 완료
미나리대 조금이랑 당근도 다져 놨어요
볶음밥에 넣으려구요
빠질 수 없는 칼국수도 준비
멸치 디포리 양파 무 대파 통후추 넣고 진하게 낸 육수에요
거기에 고춧가루 고추장 넣고 소금으로만 간 하면 되구요
버섯 제외하고 채소들 다 투하~!!
배추랑 미나리부터 한 입
팽이도 넣어서 건져 먹구요
국물 좀 덜어내고 칼국수는 찬물에 한 번 헹구어 넣었어요
그냥 넣으면 밀가루가 너무 많이 묻어 있어
국물이 완전 죽 돼요
보글 보글 끓여서~
한 젓가락 건져 봐요
칼국수 다 먹고 국물 덜어내고
밥 하나만 볶아 주세요~ !!
아까 다져 놓은 미나리 당근 넣고 참기름이랑 김가루 넣었어요
계란은 넣지 않아요
텁텁하고 타 버리드라구요
첫댓글 안 그래도
입맛 땡기는데
밥맛 돌면 좋지요.
음식 냄새도 맡기 싫은 저도 있으니 제 대신 잘 드셔요.
별미네요~~!
맛있겠다
화채 해 드셔요.
여름이 가기 전에...
이제 추워져서
칼국수로 ㅎㅎ
낮엔 그래도 더워요.
샤브샤브 칼국수도 좋지만 마지막 볶음밥 눈길이 더가네요
볶음밥은 맛이 있지요.
시원한 과일 화채
버섯 샤브샤브 킬국수
두개 다 묵고파요 ㅎ ㅎ
과일도 비싸서ㅠㅠ
버섯 샤브샤브 먹고잡다,,,전에 광주 살적에 자주 먹었었는데,,,
국물맛이 좋지요.
버섯향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