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7,주일/말씀묵상]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세상 모든 일들은 어떤 목표를 성취하기까지 쉽게 되는 것이 없습니다.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려면 많은 수고를 감수해야 합니다. 한여름 뙤약볕과 비바람과 모진 태풍도 겪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고통보다 안전을 좋아합니다. 불안보다 평안을 원합니다. 가시보다 화려한 꽃을 좋아합니다. 십자가보다 면류관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려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올라가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샬롬!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 뒤를 따라가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주일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42Jx91luJuo?si=4yNH8gt3jeB_L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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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香林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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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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