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어가세요
반듯한 길도 없지만
반듯하게만 걸을수 없고
반듯하게 살려했지만
반듯하게만 살수 없는
우리네 삶이 그러합니다
작은 풀잎도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 가지만
힘들면 삶의 무게를 스스로
비우고 바람결에 살며시
누웠다 일어나는
여유가 있습니다
갈수록 버거워가는 삶이건만
삶의 무게를 어찌하려
그많은 삶의 무게를
지고 가는지요
수없이 난 길이라 지만 곧은 길은
어디에도 없엇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구불구불한 길
참 정감있고 여유롭지 않습니까
이런것이 세상에 왔다가 가는
즐거운 소풍길인 줄
아셔야 합니다
힘들면 내려 놓으시고
힘들면 또 쉬어가셔야
먼 인생길 수고롭지 않게
갈수 있습니다
소풍 끝내고 빈손으로 가는 인생
가슴에는 풍성한 선물
한아름 안고 웃으며
가지 않으시렵니까.
- 좋은 글 - 에서
첫댓글 ♣ 우리네 인생 길, 아침 이슬 같다. 고도 하고 소풍 길이라 고도 합니다. 이제 천 백년 사는 것처럼 욕심껏 모으며 마음고생, 몸 고생하지 말고 이 세상을 보고 즐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싶기만 합니다. 오늘도 감동하며 감격하며 정감있게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 우리네 인생 길, 아침 이슬 같다. 고도 하고 소풍 길이라 고도 합니다.
이제 천 백년 사는 것처럼 욕심껏 모으며 마음고생, 몸 고생하지 말고
이 세상을 보고 즐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싶기만 합니다.
오늘도 감동하며 감격하며 정감있게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