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은 약간 구름 끼고
오후는 하루종일 흐립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18도
한낮 기온 26도
낮(1시) 습도 35% 대
밤(9시) 습도 65% 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미국의회...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를 팔지 못하는데
한국이 중국 판매를 늘리면 규제하겠다.
그동안 곁가지로 들리던 이야기를
미국 의회 내에서 공식화하기 시작했다는
아주 울화통 터지는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반도체의 나라 대한민국이
요즘 동네북 신세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바로
우리의 동맹이라고 외치는
미국의 짓거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미국 내 공장을 짓고
중국에 반도체 거래 끊어라 외치면서도
지들은 중국과 반도체 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만과 한국을 압박하여
반도체 시설 공장을
미국과 일본으로 재편하려는
그런 명백한 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산 마이크론 반도체를
사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미국 반도체 시장은 난리가 나고
미국 정부나 의회에
엄청난 로비를 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의회내서 공식적 입장을 발표합니다
우리가 중국에 반도체를 못 파니
그 틈에 동맹국인 한국 너희들도 팔지 말아라
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이익을 못 남기면
한국 너희도 이익을 남겨서는 안 된다..?
이런 것들이 무슨 동맹이란 말입니까?
이것은 깡패, 도둑넘들입니다
이것들이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서
아이들 코 묻은 돈 삥 뜯어가는
양아치 아니면 뭐랍니까?
적어도 우리가 못 팔면
작은 나라 너희 대한민국이라도
반도체 좀 팔아 경제를 끌어올려라
이래야 동맹인 것입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우리나라 정부이지요
용인 반도체 부지에 설립될
주변 관련 소부장 기업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소부장 업체지원을 다 끊고
일본의 소부장 업체들을
특혜를 주며 유치하겠다고 합니다
일본의 일방적인 화이트리스트 해제로 촉발된
한, 일간 반도체 핵심 사업에서
우리나라 소부장 업체들이
결기 하여 그 경쟁력을 확보했건만..?
핵심 사업을 하면서
탈 일본을 꿈꾸지도 말라고 외치는
대한민국 정부의 행태
짓거리 아닌가 여깁니다
적어도 국익이 무엇인가 한 번만 생각한다면
다른 나라 정부는 자신들의 이익과 기업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시도하는데..?
대한민국만 글로벌 호구로 전락하고 있다니
정말이지 열불 터져 못 견디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양키나라 너희들 시다바리가 !!!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석가탄신일 연휴가 시작되지만
태풍이 북상하면서 날씨는
전반적으로 흐리고 안 좋다 예보합니다
세종지역은 일요일 오후 시간부터
비가 시작되어
대체 휴일인 월요일까지 이어진답니다
오늘 저녁 날씨 일기예보도를
보게 되면 좀 더 근접한 상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야외활동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일기예보 잘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시점입니다
미진한 일 생기지 않도록
주어진 시간 최대로 잘 활용하시어
기분 좋은 결과로 매듭짓기를 바랍니다
웃는 시간들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