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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US Housing Recovery: What Has Been Forgotten-11/29
Miguel 추천 1 조회 500 12.11.29 19: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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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9 20:52

    첫댓글 미국 주택경기 바닥 쳤다는 얘긴가요?

  • 12.11.29 23:22

    미국 자체가 경제의 건전성이 약해서 지금 상태로 온 겁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는데 이러다가 악재 한번 터지면 뒷감당이 될까 싶네요.

  • 12.11.30 07:53

    3차양적완화이후에 주택쪽 경기가 지표가 계속 좋게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대한 의구심들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리먼이후 전세계 GDP의 50%나 찍어내었는데도 불구 이정도의 반등이고, 3차양적완화인 모기지에 직접지원이후에 반등이 나타났으며 이런 지원이 언제까지 될수는 없을거며 그이후에는? 그리고 하우징섹터의 실제거래는 대부분 임대를 위한것이며 실제 고용률이 올라야는데 그것이 아니고 모든 경제지표 주택시장활성화눈 임금상승이 동반되어야는데 상승없는 소비만 늘었으며 이에 전체 경제상장율과 빚의 관계도 논해놓았

  • 12.11.29 23:20

    너무 인위적이어서 상당히 불안해 보이네요

  • 12.11.30 03:33

    바닥치고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은 주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현재 주택시장이 호전되는건 임대 하려는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새로 지은 집들도 전통적인 개인주택이 아니고 다세대나 타운하우스 같은걸로... 핵심은 반등한 것처럼 보이지만 크게 나아진 것이 없고 또 나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 정도 아닐까 싶네요.

  • 12.11.30 03:36

    아래 글 19071의 반박 또는 주의기사로 보면 될 것 같네요.

  • 12.11.30 09:10

    19071글이 미국 주택 경기가 좋아졌다는 글이 아닌데요. 미국 주택 대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글이죠. 주택 대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건, 삶이 어렵다는 뜻이지, 주택 경기가 좋아져서 주택가격이 상승했다는 글은 아니었습니다. 19071글의 보완글로 보시는게 타당해보입니다만...

  • 12.11.30 13:54

    반박으로 봐야 합니다. 미국에서 주택대출이 증가했다는건 소비가 확대된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경제가 회복될지도 모른다는 것이구요. 위의 글은 경기회복이 실상 허구일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19071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계 소비지출 확대는 제품 수요 증가→기업 증산→신규 고용 창출→가처분소득 확대→소비지출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미국 경제 회생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가계 소비지출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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