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아큐픽스(056730) : LG전자의 3D안경 개발자 선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LG전자의 2013년 3DTV의 최고급형 3D안경 개발자로 선정돼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이번에 개발자로 선정된 “F470” 모델은 2013년 LG전자의 High-end TV 모델에 적용되는 제품임. 이와 관련 동사는 최고 난이도 제품의 개발자로 선정된 만큼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할 경우 2013년 타 모델 개발자 및 공급자 선정에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진했던 2012년 3D안경 사업부의 실적이 2013년에는 급격히 개선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음.
다스텍(04371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7.69%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1.78%, 683.60% 증가한 116.76억원,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테라젠이텍스(066700) : 유한양행의 지분 투자 검토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제3자배정 방식의 자금 조달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동사에 대한 ㈜유한양행의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검토중에 있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음. 아울러 향후 상기 투자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 공시하겠다고 밝혔음.
실리콘웍스(10832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애플 뉴아이패드 및 맥북프로의 출하량 증가로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며, 4분기에도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는 아이패드미니 출시의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아이패드2의 출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4분기 LG전자 TV용 DDI시장 진입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현 주가는 대내외 불확실성을 충분히 반영한 저평가 상태이며, 2013년 P/E 7.2배에 불과한 현시점을 저가매수의 기회인 것으로 판단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8,000원을 유지하였음.
아이앤씨(052860) : 자회사의 세계 최초 듀얼 디지털오디오방송(DAB) 수신칩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글로베인이 세계 최초로 듀얼솔루션 디지털오디오방송(DAB) 수신칩을 개발했다고 밝혔음. 글로베인이 이번에 출시한 DAB 수신칩 “드레이크”는 핵심 기술인 듀얼솔루션과 서비스 팔로잉 엔진을 통해 수신 신호를 분산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으며, 차량이 이동하면 수신 감도가 낮아졌던 기존 제품과 달리 끊김 없는 라디오 방송 수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동서(026960) : 100%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2012년11월29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2년12월21일이라고 밝혔음.
동국S&C(100130) : 일본과 미국의 풍력발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분석에 상승. LIG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과 미국의 풍력발전시장의 성장으로 2013년부터 본격적인 동사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음. 동사가 진출해 있는 일본 풍력시장이 탈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 기조 하에 FIT(발전차액지원)제도를 확정하면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오바마의 재선으로 PTC(생산세액공제)제도의 연장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미국시장에서 중국과 베트남산 풍력타워의 반덤핑 관세 부과로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화인텍(03350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전자공시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2.51억원, 80.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4.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12% 증가했다고 밝혔음.
알에프텍(061040) : 무선충전 스마트폰 최대 수혜주 분석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방수가 필요한 전동칫솔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오던 무선충전이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로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한 표준화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음. 무선충전기 시장은 2013년부터 본격적인 도입시작 전년대비 2배 성장할 전망이라며, 특히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무선충전기 판매대수는 연평균 74.1%씩 증가하며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삼성전자 충전기 공급업체로 무선충전기도 양산 및 공급 가능성이 높다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인터파크(035080) : 대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한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7,741,034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처분예정금액은 657.98억원이며, 처분기간은 2012년11월13일에서 2012년12월12일까지임.
오리콤(010470)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2.26억원, 10.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8%, 33.2%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9.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