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나라든 남의나라 글자(정확히 잘 모르는 외국어)는 좀 멋지게 보이나 보다.
예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호남 향우회'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녀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지...
한국사람이 U.S ARMY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거나
UCLA같은 미국대학교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들과
비슷하다고 할까나?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이 무슨 의미인줄도 모르고,그냥 입는 것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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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이 중국아가씨 티셔츠 사진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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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U.S ARMY는 다른 나라 사람이 '대한육군' 써있는 거 입고 다니는 거고, UCLA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연 대' '고 대' 써있는거 입고 다니는 거랑 같은 거겠죠. ㅎㅎ
근데 UCLA는별로 안이상할 듯 보이는뎅^^;; 근데 저런 나시 파는 사람은 짱꼴라 엿먹일라고 억지로 저런 문구를 집어넣었을까요??
이야.. '호남 향우회'는 정말 압권이다... 혹시 개인사정으로 밝힐 순 없었지만 고향이 전라도였을지도 모르죠 --;
쩝..그래도 언젠지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축구원정응원가서 "anycall"이라고 적힌 (그것도)빨간티셔츠입고 응원하는것보단 나은듯.. 상품홍보도 좋지만... 보기 좀 거슬리더군요..
ㅋㅋㅋ 짱꼴라 엿먹일려고 -_-;;;
근데 왜 반말로..
애니콜이 외국에선 창녀 비슷한 뜻이라던데... 그거 입고 외국나가면... 큰일 나겠네..
중국에서 돌아다니는 티중에서 제일 웃겼던것이 가운데 여관 마크 있고, 좌우에 "여 관"이라고 써있던 옷...
저 여자 얼굴은 쫌 이쁠거 같은데.. 모자이크 치워주지 -_-;;
밑에 글이 뭐라고 써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