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2) / 박 정 학청량한 쪽빛 계곡밤마다달과 별을 담는다뱀사골이 그렇다이 여름여의도 야한 인간들여기에 오시라물빛만 보고 가시라그대들이 좋아하는 노란꽃도피었다사는 게계급장이 달라도 오십보백보다한 치 앞도 모른다추태에 젖은 옷 그대로 첨벙뛰어들지 말지어다언감생심 청량함이 바랜다보고만 가시라보고만 가시라 !
잘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클로이2
다녀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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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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