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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GRT 기본 계획(원안) (2005년 12월 12일 서울시 발표) |
지하철건설본부 변경(안) (2007년 2월 14일 시의회 업무보고) |
1. 추진 배경 및 목표 |
○ 서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역 ○ 난곡지역 교통난 해소 및 균형발전에 기여 ○ 신교통수단 도입 ⇨ 대중교통서비스 획기적 개선 |
○ 기본 계획과 동일 |
2. 구성 개념 |
○ 버스와 철도의 장점 결합 ⇨ 신교통수단(GRT) ● 버스의 장점 : 경제성(건설비), 접근성(사용) ● 철도의 장점 : 정시성, 신속성, 편리성(환승) ● 도시교통난을 해결할 획기적 도시철도 시스템 |
○ 철도의 장점 삭제하여 버스전용차선제로 변경 ● 근거 : 차량내요금징수, 정거장을 정류장으로 변경 ● GRT의 핵심인 지하철 운영시스템을 삭제 ● 중앙전용주행로 아닌 갓길 전용차선제임 |
3. 사업비 |
○ 총 사업비 2,538억 (보상비 2,090억, 건설비 428억, 설계∙감리 20억) 근거 : 지하철건설본부 2006년 7월 시의회 업무보고 |
○ 창의시정 : 요금징수방식 변경 120억 삭감 ● 제안자 : 인센티브 적용 |
4. 승하차 시설 |
○ 도로 중앙에 밀폐형 정거장(섬식 정거장) ● 철도 개념을 도입한 지하철 정거장 ● 안전, 쾌적 : 스크린도어 ○ 수평승하자(장애인, 노약자 사용편리) |
○ 상대식 개방형 변경 : 일반 버스 방식 ● 지하철 시스템의 정거장 관련 시설을 모두 삭제 |
5. 신대방역 환승 체계 |
○ 환승시설 설치, 신대방역과 환승거리 최소화 (신대방역 ⇨ 신대방 환승역 ) |
○ 일반버스식 환승 체계(현재와 동일) |
6. 요금 징수 방식 |
○ 사전요금지불방식(지하철 방식) ○ 승하차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기존지하철과 같이 정거장에 게이트 설치 |
○ 차량내 징수 방식으로 변경 ● 승하차 시간 단축시킬 수 없음 ● GRT의 최대 장점인 신속성과 정시성 확보불가 |
7. 소요 시간 |
○ 8분대(신대방역 ⇔ 난향초등학교=재개발(건축)지역) ● 우선신호 적용 ⇨ 운행 시간 단축 ● 사전요금지불방식 ⇨ 승하차 시간 단축 |
○ 예상 소요 시간 : 25~20분 대 ● 우선신호 일부 적용 ⇨ 운행 시간 연장 ● 차량내요금지불방식 ⇨ 승하차 시간 연장 |
8. 도로 시설 |
○ 6차선 확장, 중앙 2차선 일반차로와 구분 GRT 전용주행로 ○ 차로 구분 경계석 설치(그림 참조) |
○ 정류장 : 개방형 상대식 변경 ● 갓길 버스전용차선제 운영(일반 버스 정류장) ● 차로 구분 경계석 언급 없음(그림 참조) |
9. 차량 |
○ 고무차륜형 자기유도 굴절차량 ○ 정원 120명 |
○ 기본 계획과 동일 ● 유일하게 변경하지 않은 것임 |
10. 도입 효과 |
○ 교통난 해소 및 지역 개발 촉진 ○ 난곡지역의 교통체계 개선 ○ 접근성과 이동성 향상 ⇨ 지역경제 활성화 |
● 상기와 같은 변경은 GRT 건설 무의미 ● 도로 확장 정도의 효과 만 볼 것임 ● 교통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구현 불가능 |
지하철건설본부의 GRT 설계 변경 주장과 그 불합리성
구 분 |
지하철건설본부 설계변경 주장 (2007년 2월 ~ 현재까지) |
설계변경 사유의 불합리성 (2007년 3월 ~ 현재까지) |
1. 요금 징수 방식 |
○ 차량내 징수로 변경(‘07년 2월 시의회 업무 보고) ○ AFC(사전요금징수) 설비가 기상환경의 영향을 받아 오작동 발생 (민원 대책, ‘07년 5월 시의회 업무 보고) |
○ GRT의 가장 핵심 시스템임, 이를 빼면 신교통수단이 아니며, GRT 건설 사업의 기본 목적에 벗어남. ○ 국내 지상 전철역, 외국(미국, 터키, 브라질 등) 사례가 많으며, AFC의 운영에서 기술적 제약이 없음을 인정함 |
2. 정거장 설치 공간 제약 |
○ 상대식 버스 정류장으로 변경 (‘07년 2월 시의회 업무 보고) ○ 섬식 정거장(밀폐형)을 설치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 할 수 없다.(비대위와 회의시 주장) |
○ 도면 확인 결과 상대식 정류장 2개의 폭은 5m이고, 섬식 정거장의 AFC 설치를 위한 폭이 3~4m이므로 설치 공간 제약 없음을 인정함(인도 양측 각각 2m) ○ 안전과 쾌적성을 위하여 스크린도어 설치 |
3. 유지 관리 |
○ 기물파손시 등 장애 발생시 신속 정비 곤란으로 이용불편 초래(민원 대책, ‘07년 5월 시의회 업무 보고, 비대위와 회의시 주장) ○ 난곡주민을 위하여 변경한 것이다.(비대위와 회의시 주장) |
○ 난곡주민은 가난하고 무지해서 공공시설을 파손하는 것인가? ⇨ 발언자로부터 사과 받음 ○ 정거장의 장애 발생은 일반사항이며, 기본 계획시 유지관리 인원 20여명을 계획함 ○ 신대방역에서 지근거리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함 |
4. 차량 |
○ 섬식 정거장에 운영 할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우측 운전자 차량(RH차량)이 없다. ○ 상기 사유로 섬식 정거장을 설치 할 수 없다. ● 비대위와 회의시 주장 |
○ 섬식 정거장에서 건교부 BRT 설계지침에 이러한 경우를 위한 X자 교행 방식으로 운영 되는 정거장의 기본 기준이 있음 ○ 우측 운전자 차량(RH차량)은 유럽 등에 많음 ○ 차량의 운전자 위치에 따른 문제 사항은 없음 |
5. 예산 문제 |
○ 예산 문제로 설계 변경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함 (비대위와 회의시 주장) ○ 창의시정 : 120억 예산 절약(삭감) ○ 기능 및 역할 재조정 |
○ 난곡지역 주민은 가난하고 무지하므로 최첨단의 "신교통수단(GRT)"을 이용할 자격이 없다는 것인가? ○ 예산이 부풀려져서 절약하는 것이 아닌 교통 시스템을 하향파괴하여 절약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창의시정인가? |
6. 사업 목표 |
○ 상기와 같이 변경하면 사업추진 배경 및 목표에 부합하는가! ○ 이와 같이 기본계획을 무시하며 설계변경을 추진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불편부당(不偏不黨)한 행정 이 맞는 것인가? |
○ 난곡지역 주민이 원하는 것은 기본계획에서 규정한 GRT 대로 건설해 달라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