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라이언 곱슬링
주의: 미스 캐스팅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동반할 수 있으니 평소에 길티플레져를 즐기는 여시만 감상하기를 바람
케이크를 다 먹은 호스트부원들
아니 그런데 냄져가 여섯 명이나 있는데 저걸 왜 주인공이 치움?
조팔
얼른 처먹이고 돌려보내자
저 저 얄밉게 벌린 주둥아리에 주먹 한대씩 꽂아넣고 싶다
이분 갑자기 카메라 보고 유혹하시길래 당혹스러워서 캡처함
주인공이 그러면 장 좀 보고 온다고 하니까 우르르 따라나가는 부원들
그런데 원숭선배는 나가다 말고 방으로 들어감
어머니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는 주인공
단란했던 모녀
둘만의 시간과 공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왜 안 나와 이것들은
에 코노 형냐와..
그윽
아니 그냥 윽
원숭선배는 묘한 분위기를 무마하려 일어나다 방석을 잘못 밟고 미끄러지는데
철컹
형냐 아빠 등장
에
어쩌냐 이제
싱긋
엣 무사 통과?!
응 지옥문 통과
2018 일본 생물학계 발표 [속보] 금세기 최대의 짐승, 원숭이로 밝혀져..
장작으로 맞고 싶은 건지
이불에 패대기쳐지고 싶은 건지
결국 화난 형냐아빠
꼴깍
왜 이렇게들 안 오나 확인하러 온 쌍둥이들
얏빠리 와타시를 구해주러 왔구나 쌍둥..
뿌직
뿌뿌직
초면에도 발휘되는 최상급 자적자
말 한번 잘못하면 진짜 죽여놓을 것 같은데
(두근)
결국 형냐아빠에게 외면당한 원숭선배는 창고 안에서 우울버섯 키우며 우울해하는 중
그런데 호스트부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 있는 형냐아빠
는 와따시타치 도모다치♡
참고로 구석에 처박힌 원숭선배 등에 붙여진 글자의 뜻은
에?!
뭐라도 좀 나서보려다가 되려 팩폭 맞은 원숭선배
원숭선배를 보내는 데 필요한 화살의 갯수 단두대
흥
마저 버섯 재배하다 말고 라스트팡 당한 원숭선배
결국 설움을 못 참고
뛰쳐나가버리는데
뒤따라나가는 주인공
이 이후 장면은 원숭선배가 너무 하찮아서 동영상으로 올림
동영상 다음 장면부터는 바로 캡쳐로 보면 됨
쌍둥이 표정 ㅋㅋ
위아래 안 가리고 냄져다 싶으면 자적자 시전하는 쌍둥이에 발언에 당황한 형냐아빠
상황을 무마하려 앨범 찬스 시전!
두둥
눈을 감으니까.. 눈앞이 시커매지죠..
너희 형냐아빠랑 동년배지
잠시만
메일친구라더니 비밀친구까지 하는 거야?
둘이 눈빛 왜 그래
과연 남겨진 호스트부원들은 이 형냐언니와 무슨 일에 처하게 될 것인지?
다음 글에 계속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언 곱슬링
첫댓글 진짜하찮다...
아니 우는 거 왜이리 하타치 같아;
카메라 보고 유혹하지마 이ㅅㄲ야...
와 목소리.... 말도안돼 개웃기네 진짜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진짜하찮다...
아니 우는 거 왜이리 하타치 같아;
카메라 보고 유혹하지마 이ㅅㄲ야...
와 목소리.... 말도안돼 개웃기네 진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