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
ㅡ0ㅡ
내일부터 나는 새로운 교복에다가 새로운 학교에서 새 출발을 하겠군;;
ㅠ_ㅠ
아~ㅡ0ㅡ~그리운 내 친구들~~
그렇다;;
-_-^
나는 신명여고에 다닌다;;아니..다녔었다..(인제는 과거형이 되었군..)
-_-;;
나는 엄마와 함께 여기 인천으로 이사오게 되엇다
이사온 사유는..말하자면 길다..
그.래.서. 생략하고!
^^;;
엄마 말에 의하면 인제 내가 다닐 학교는 남녀공학이란다;;
흐흐흐;;남.녀.공.학.
내가 얼마나 그토록 그리워하던 남정네들이 있단 말이다!
흐흐~~
근데 학교 이름은 영~
백석고란다..
-_-;;이름 한번 맛있게 보이는군;;
^^;;먹는 거 하나는 끝내주는 나다. 아마 내가 먹기 대회에 나가면 족히
1등을 할 수 있을게다. 아 새 교복 새 학교! 기대되는걸-츄릅-^ㅠ^;;
아!이럴 때가 아니군..
내 방 정리하는걸 깜박했군..헛된 망상을 하다가;;
-_-;;아무렴 어때!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게 내 생각이다.ㅡ0ㅡ
<아침>
햐~드디어 아침이군! 새 교복! 내가 다닐 새 학교! 흠! 오케이!
머리 손질 좀 하고~예~준비 끝! 언제 바도 찰랑거리는 내 머릿결!
내가 이 머리를 기르려고 몇년동안 고생했던가!
족히 3년 이상은 될을꺼다.ㅡ0ㅡ;;햐 참 생각해보면 나도 대단하군..
흠흠;;-_-
오늘 첫 등교 날이니 절대!네버!실수는 용납 할 수 없다!
흐흐흐~등교 길!!!역시 이 학교도 다른 학교와 다를 게 없군..교문 앞에
학주..-_-;오홋!!전망 1미터 앞에 꽃미남 발견!+0+
오우 오늘 하루 잘 풀리겠군!
헐;;근데 도대체 교무실이 어디냐;
ㅠ_ㅠ;;교무실~~~교무실 찾느라 수업시간 늦었다..
풀리기는 모가 잘 풀리는가..ㅠ_ㅠ;;우씁;;헉헉
교무실이 여깄군...내 담임 여자군...-_-;;
오 굉장히 오바가 심한걸;;
나는 담임과 함께 교실로 향했다.헥헥;;4층..
-_-;;나 운동이 부족한 탓일까;;4층 올라오는데 헥헥 거린다;;-_-;;
교실에 들어가더니 담임은 애들한테 내 소개를 간단히 했다.
그러나 이 반 분위기 왜 이래?-_-;;
아예 앞에있는!전학생인!나를 아예 개무시한다..-_-
그러나 우리 선생님 참 대단하다.
이렇게까지 개무시를 하는데도 꿋꿋하게 자기 할말 다한다.
선생님이 참 이렇게 존경스러 보일 때가..
나는 담임이 말해준 자리에 가서 앉았다.오홋!저쪽 창가에 아침에 본 그
꽃미남이 앉아있다. 근데 왠지 모르게 쓸쓸하게 보이는 그 모습..
그리고 내 뒷자리 남자애는 내가 왔는지도 모르는가보다..
계속 자고 있다. 내 옆자리는!남자엿으면 좋으련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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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ご 365일 ㄴㅓ만 ㄱi억ㅎЙ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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