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몹쓸 건달깡패가 민족의영웅으로 묘사되고 있는 현실에 개탄하지않을수 없습니다.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바와는 달리, 김두한은 세계전쟁사의 유일무이한 기적 청산리대첩의 영
웅이신 김좌진장군의 아들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김두한이 김좌진장군의 아들이라는 것을 입증할 사료는 단한가지도 없으며
학계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학자는 전혀없다고 합니다.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는 모두 김두한 자신이 날조한 사실에 불과합니다.
더이상 김좌진장군의 이름을 더럽히지 맙시다.
도대체 한국에 정의가 있습니까?
약자들 괴롭히고 각종정치집회에 불이나 지르고 다니던 3류 정치깡패를 공영방송사의 주도하에
전국민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그것도 모자라 백야 김좌진장군의 이름까지 팔다니.
김두한이 김좌진장군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의 고증, 김두한이 김좌진장군의 아들이라고 잘
못 알려지게 된 이유, 그리고 그것이 진실로 둔갑한 과정등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도올세설'이란
책의 후반부에 자세히 기술되어있습니다.(1990년 출간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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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은 김좌진장군의 아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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