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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7일 이란은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Faisal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테헤란(Tehran)에 공식 초정했다고 밝힘.
- 4월 17일 나세르 칸아니(Nasser Kanani)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테헤란에 초청했다고 밝힘.
- 칸아니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초청한 것은 2023년 3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 관계가 수복된 것의 연장선상이라고 밝힘.
- 또한 칸아니 대변인은 이란 대통령도 사우디아라비아에 초청받았다고 언급함.
☐ 칸아니 대변인은 중국이 중재한 합의문에 따라 5월 9일까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 공관을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칸아니 대변인은 주례 기자회견에서 이란 순례자들이 대사관을 통해 하즈 순례(hajj pilgrimage)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적시에 대사관 업무를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사우디아라비아 메카(Mecca)에서 열리는 하즈 순례는 6월 말로 예정되어 있음.
☐ 4월 6일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Hossein Amir-Abdollahian) 이란 외교부 장관과 파이살 빈 파르한(Faisal bin Farh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베이징에서 국교 정상화 이행에 관한 회담을 가졌음.
- 칸아니 대변인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부 장관들이 대사관 업무 재개 이전에 다시 회동할 것이라고 언급함.
출처
Voice of America, Reuters
원문링크1
https://www.voanews.com/a/iran-invites-saudi-king-to-visit-amid-thaw-in-ties-/7053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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