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박근형

[ppuya]

 요즘은 꿈이 자꾸 단편적인 장면만 생각나서..

기억이 나는 건, 어떤 여자가 한명 있었고, 잘 아는 사이인것 같은데..얼굴도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학굔지 어딘지에서 다른 곳을 가야하는데..자전거를 타고 가야했어요.

(근데 이꿈의 장면은 제가 일본서 학교 다닐 때 학교 부근인듯해요)

근데 자전거를 2개 이용했어요. 왜 그런진 모르지만..

한대는 접이식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곤 김종대란 전남친의 형이랑 통화를 하는 장면이 보였는데..

전남친과의 관계를 중간에서 형이 원만히 해결해 주었다고 여자한테 말하는 장면이 보였어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무슨 전자제품인지가 고장이 났는데, 그것을 고치는 불이 번쩍거리며 고장난 것이 작동을..

젤리 비슷한 것을 먹으라며 랩에 싼걸 내밀다 꿈이 깼어요. 이꿈에 나오는 등정인물 중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는데..

제가 아들이름을 잘못 알아 실수를 한듯해요. 김*택이란 이름을 실수로 딴 이름으로 불렀는데, 기억은 안나고요.

근데 등장한 아버지란 사람은 탤런트 박근형씨였어요. 전에두 박근형씨가 한번 꿈에 나왔던 기억이..

별 의미가 있는 꿈같진 않지만..혹시나..

서울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전에 소개받은 분이 제게 관심을 보이며 연락을 해오는데..전 안만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에요.

이번달 비수기로 접어드는 날인데..다행히 상가도 나가고 나쁜 달은 아니네요.

수고하세요 하늘바람님!

[하늘바람]

중간에 어떤 분 중개로 나서 그분 하고 연결 시켜 줄려는 꿈으로 보입니다
님이 마음을 굳혔다고는 하지만 꿈이 그렇게 보입니다
고장난 제품 작동 하듯....
꿈이 그렇게 보입니다

[ppuya]

그렇군요
에휴
제가 어젠 전화두 안받았어요.
전화받음 거절하기 힘들거 같아서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