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이지 비가 무지 많이 옵니다.
해수욕장 비 때문에 영업이 마비 되어 버리고
바다가 썰렁하니 가을 같은 분위기를
연상 하게 합니다.
지난 26일부터 울진 왕피천 은어 축제를 시작하여
29일 까지 4일동안 제가 사는 동내가
찬치 분위기에 싸여 있었습니다
낮에도 강에 나가고 저녁에도 강에 나가 축체의 분위기에
휩싸여 놀다 오곤 하였답니다
은어 축제는 왕피천 용왕제를 시작으로
왕피천 빨리 건너기,땟목타기, 은어잡기 현장체험,
왕피천 어울마당, 해변 음악회 및 각종행사가
다양하게 펼쳐 지는 한마당이였습니다.
종이배 뛰우기(소원성취),
왕피천 가수왕 뽑기,청소년 어울마당, 불꽃놀이,매일 한편의 영화상영을
끝으로 마무리하는 은어축제 행사는 매년 펼쳐질것입니다.
여름에 휴가 가실분들은 내년에는 울진으로 와 보셔요.
산과 강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즐거운 추억을 간직 하여보세요
첫댓글 화양동 계곡 으로 시작해서 울진을 두루 살피고 다닐려니 바쁜 일정을 잡아서 출발 해야 겠네요.감사 합니다.
신불사조님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바랍니다.
울진엔 원자력 발전소만 있는줄 알았드니,화양계곡에 온천, 왕피천에 은어 축제와 가수왕 뽑기까지~~?? 음메~좋겠는거~~! 진작 알려주시징~! 우리나라 동해안은 다~ 절경이지요. 아름다운 곳에서 늘 행복 하십시요.나도 오늘은 가평,청평의 북한강변을 누비고 왔는데 거기도 참 좋데요. 알토랑님~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