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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주님이 좋아 원문보기 글쓴이: 순종
치유해주신주님께 감사와영광을 드리며 저의간증을시작합니다 저의친정부모님은 모두스님이셨습니다 저의아버지는 모알려진절에 주지스님으로 사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친정어머니는 몇년전에 절에서주지스님생활을하시다가 몇년전에 정리하시고 현재 오빠와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이스님이시다보니 학창시절 어려움도많았습니다 아버지는 절에계셨고 어머니는 오빠와저를키우셨습니다 그러던중 어머님이우연히 점을보러갔다가 그곳무당에게 빠져서 절에스님이신 아버님이쫓아내는바람에 어머님은 무당만따라다니시다 신도받으셨습니다 그러다가작은시골암자에 무서워서누구도들어가지못한다는그곳에서 터를잡으시고 15년가까이 우상을섬기셨습니다 저는어머니가 집을 내쫓긴뒤 오빠의폭력이시작되었습니다 오빠는 공부도잘하고 영리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없자 난폭해지기시작했습니다 오빠의폭력으로 저는우울증이시작되었습니다 15살 그때는병이라고생각치못했으나 고등학교진학후 그때역시도 오빠의폭력은있었고 제가진학한학교가 기독교학교였습니다 예배드리고 했었지만 마음문을열리지않았습니다 고3어느날 예배드리는강당에서무언지모를 강한것이내리치듯 가슴을치는것이었습니다 너무강했기때문에 그자리에서주저않았습니다 그때주님께서 얼마나답답하셨겠습니다 3년내그렇게예배드려도 주님을 모르니말입니다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계속된폭력으로 거의 매일 울면서 잠들곤 했습니다 결국 고3체력장하다가 불면증과 신경쇠약으로 그야말로 병원에가야할상황이되었습니다 통원치료하다가 악화되서20살 병원에입원하였고 몇개월뒤퇴원후요양하러 절로들어가게되었습니다 절에들어간뒤 나름데로 기도와절을반복반복하였으나2년만에다시 아파서입원퇴원 다시절에서 남은2년생활을하다가 24살무렵 절에서나오고싶은간절한소망이생겨서 공부한다고 핑계대고 나와서 공부를시작하였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자격합격하였고 25살 그동안떨어져지냈던 아버지께서 아버지절에와서지내기를 원하셔서 5개월지내다가 오랜기간떨어져서소식도몰랐던 친정어머니를다시만나 그때는 어머니가작은암자에스님으로 계셨습니다 그곳에서 중매로 27살무렵 지금의남편을 만나결혼했습니다 한두달 정말좋았습니다 나도가정을가졌다는 기쁨으로 꿈같은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잘생긴외모의남편에게 바람을피진않았지만 여자문제가생겼고 5개월만에가진 첫아이가생겻을때 재산을탕진하진않았지만 취미로 놀음에빠지게되었습니다 맨날늦는날이잦았습니다 맨날늦는남편에 허전함은이루말할수없었습니다 그때동네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님 교회에 다니는 분이 친절하게대해주셨지만 부모님이스님이다보니까 역시마음문이열리지않았습니다 허전한마음에 친절했던 교회다니는 분집에놀러가면 언제나환영이었습니다 그래도미련했던저는 주님을몰랐습니다 그집에는 늘 기도와 합심예배가있었고 그리고갈때마다하나님말씀을들려주었습니다 평화롭고행복해보이는 그분의얼굴을보자 저도교회가고싶은마음이들었습니다 어찌될지모른다는 두려움도있었습니다 그러나주님은저를 부르셨고 교회에첫발을내딛었습니다 갔다온날 자고새벽에깨서성경말씀을보는데 어디에서도맛볼수없었던 평화로움이 전해지는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억눌려있었던 외로웠던지난날이 주님을만난후사라졌습니다 여전히남편은귀가시간이늦었고 그때둘째가생겼고 늦는남편을위해 교회의모든예배를참석하며 끊임없이기도했습니다 뱃속에태아와큰애와남편을위해 그러나 남편은 여전했습니다 둘째가태어났고 교회직분도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되지않아 또다시 아파오기시작했습니다 또입원퇴원 구역장직분을내려놨고 그러다2년있다 또입원퇴원 그이후로 그동안끊었던약을 6년간복용했습니다 다시잠시약을끊었다가 다시아파왔을때유명한전문의를찿았고 또입원퇴원 그러다또발병그래서죽고싶었고자살시도를했습니다 그러나주님은 살리셨습니다 그리고4년간을약을복용했습니다 그전문의 말씀이빙의일수도있다는 말씀을하셨지만 어찌할바를몰랐습니다 그때는주님께대한확신도없었고 그저교회다니면 괜찮다더라하는말에 교회는다녔지만 믿지는못했습니다 그러자다시또아팟고 다시자살시도를했으며 다시깨어났습니다 그때서야저는비로소깨달았습니다 이렇게죽지말고 주님께목숨을바치자 그때부터는 되든안되든 주님께순종하자했지만 주님께서계시다는걸 알았지만 다믿지는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시또아팠습니다 또입원퇴원 전에다니던교회에서는 다니기는하지만 주님을 영접하기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주님이좋아" 카페를알게되었고 응답기도원 최정남목사님을 한번뵈었고 목사님의진실되고 강한인상이 믿음직햇습니다 그러나 또다시주님을 의심하여 다시또입원퇴원후 1시간30분의버스를 타야 하는 먼거리지만 응답기도원에 와서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를옮긴후 저의삶은달라졌습니다 새벽에깨서 첫차를타고 가는주일예배가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차타고 가는내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기다려졌으며 갈때마다 최목사님의강한기도와 성령의말씀으로 성령충만과 뜨거운은혜로 마음이평화롭고 기쁨이가득했습니다 새로운삶을 사는것 같았습니다 저는얼마전까지 제가주님을 믿는다하면서 의심해서 아팠던것을 몰랐으며
최목사님께서 주일마다 말씀하셨습니다 계속기도도해주셨습니다 주님을 믿고 의심하지않을때에 주님은 역사하신다고 온전히믿으라 하셨고 그때서야 저는순종했습니다 그래도제속에있었던 사단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순종하자 점점주님으로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최목사님께서 주님의영접하심을 간접듣는체험보다 직접체험하라 권면하셨고 온전히제자신이깨지기위하여 금식기도를시작했으며 주님께서동행해주시고 최목사님의기도로 첫금식은성공하였고 금식기도가끝나고 성경말씀신약은몇번통독하였으나 구약은 같은자리만맴돌뿐 읽혀지지않았던 구약을 3일만에 통독했습니다 통독하면서 저도모르게 주여주여 주님감사합니다 하는 감동이 수없이 넘쳐나왔습니다 성경말씀보는것도 주님께서함께하시지않는다면 어렵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3일간의응답기도원집회로 제자신이완전이깨졌습니다 3일간새벽기도에 최목사님인도로 성령님의말씀과최목사님의안수기도와기도의시간을 갖을때 주님께울며통곡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주님을몰라 주님 살았지만 주님이제는싫습니다 사단의종이되기싫습니다 하나님아버지도와주세요 "하면서 간절이기도했습니다 그리고회개했습니다 그러자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너를 구속하였고 내가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내것이라"(사43:1)하셨고 드디어주님은응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최목사님께서 병이 낫겠다 하셔서 아멘 했으며 그동안 복용했던약을 끊고 그야말로오랜기간 앓았던병을고쳐주셨습니다 집회이후 최목사님께서 금식기도하라하셨고 바로 온전한 금식기도를 들어갔고 금식기도가 끊나고 그동안 저를 잡고 흔들었던 사단이 옆으로누웠는데 바로뒤에서 찢어지는 듯하게 크게울부짖다가 떠나가는 소리를들었습니다 어찌나크게울부짖던지 온몸에전율이 쫙 퍼졌고 저는계속기도했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소리치며 나갔더라하는 말씀이 떠올랐고 잠시후 평안해졌습니다 할렐루야~ 지금은잠도잘자고 아주양호합니다 역시약도끊었고요 현재 저의남편은 성실하게 가정으로돌아왔고 두자녀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있습니다 저를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님사랑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늘마음이따스하신 최정남목사님과친절하신사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모든영광과존귀를홀로 받으시옵소서 |
첫댓글 할렐루야.주께 영광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