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 작동시 삐삐~소음이 나타 나거나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데 도 씨이익~~~과 같은 철판 갈리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는 앞 브레이크 패드에 장착되어 있는 안전핀이 브레이크 디스크에 닳게 되어 주행 중 긁힘이 나는 소리로 운전자에게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었음을 알리는 경고 소음입니다. 이런 소음이 발생한다면 주저 하지 말고 가까운 정비업소에 방문하여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 핸드 브레이크를 당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계기판에 핸드브레이크 잠김 경고 등이 점등 되게 됩니다.
브레이크패드가 마모가 되어지면마모가 된 만큼 브레이크 리저버 탱크에서 오일이 줄게 되어 리저버탱크에 있는 센서가 점등이 이루어 지면서 경고등이 점등되게 됩니다.따라서 오일량이 부족하면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를 먼저 의심한 후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본넷트를 열어 보아 브레이크 리저버 탱크에 브레이크오일이 MAX선과 가까이 채워져 있어야 하는데 오일이 누유된 흔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MIN선에 가깝게 채워져 있을 경우.
이 경우에도 앞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가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 여기서 주의할 점은 브레이크액이 부족하다 하여 브레이크액을보충할경우 차후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 했을 때 다시 브레이크 오일이 역화 되기 때문에 넘쳐 흐르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위 페인트를 벗겨 내는 일이 발생되게 되므로 오일이 누유 되지 않았는데도 브레이크 오일이 없을 경우엔 오일을 보충하지 말고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하여 넘쳐 흘렀을 경우엔 주위에 물을 이용하여 세척해 주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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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브레이크 라이닝은 보통 앞 브레이크 패드를 2~3번 정도 교체한 후 교체해주기가 돌아 오는데 대략 5~8만Km마다 점검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뒷 라이닝의 경우 앞 브레이크 패드와 모양이 다르게 되어 있어 육안으로 쉽게 식별하지 못하고 브레이크 드럼을 탈거 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적정한 주행거리(4~7만KM내외)와 사이드 브레이크의 당김 상태가 지나치게 높게 올라간다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드럼을 탈거하고 본 뒷 브레이크 라이닝
뒷 브레이크 라이닝은 보통 앞 브레이크 패드를 2~3번 정도 교체한 후 교체주기가 돌아 오는데 대략 5~8만Km마다 점검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뒷 라이닝의 경우 앞 브레이크 패드와 모양이 다르게 되어 있어 육안으로 쉽게 식별하지 못 하고 브레이크 드럼을 탈거 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적정한 주행거리(4~7만KM내외)와 사이드 브레이크의 당김 상태가 지나치게 높게 올라간다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