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딸래미가 대단한 도전을 감행하였다
EBS 교육방송 선생님 도전하다. 늦은시간 밤 10시 넘었는데 방금전 전화가 온다
이제 끝났다고 한다. 약 20여명이 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막 떨렸는데 -
시험장에 들어가니까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전국각지에서 응시했다고 한다.
대구에서 오신 선생님은 밤차 타고 내려간다고 한다.
초등학교 국어교사 EBS 교육방송 선생님 되는길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이다
되든 안되든 대단한 경험을 한것이다 . 사람이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거의 없다
지레 겁을 먹고 안하니까 그렇다고 느껴진다. 딸래미는 용감하다 도전의식이 강하다
그렇게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집중력이 뛰어나다. 아내를 닮았나 보다
아내도 한번 하면 무슨일이든 끝장을 내는 성격이다
메이져 리거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이다
어찌보면 기적이나 다름없다. 돈없고 가난해도 우리는 소망이 있다.
믿음이 있다 머리에 심어놓은 것은 그 누구도 빼았을수가 없다
자존심이란 큰자산은 억만금보다 더 귀하다 지금 어렵지만 우리는
좀 더 크고 넓은 곳을 항하여 나아가고있다
바록 오늘은 잠시 어려워도 빛나는 미래가 있다. 힘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