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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10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남편
큰영희 추천 0 조회 118 10.04.12 13: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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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2 14:30

    첫댓글 누구남편네는 너무 싸돌아다녀 탈이고...너무 불공평하네. 미국 혼다동호회대륙 횡단한다고 간지 엿새째인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화한통 없다. 막말하는 나도 한심하지만 남정네들 참속알때기 없어.

  • 10.04.12 15:01

    나의 경우는 영희쪽에 가까운데......동감되는 부분이 있네. 새봄희는 즐겁고 행복한 고민(?)인줄 알아라.

  • 10.04.12 22:27

    ㅋㅋㅋ춘희 글 춘희답다. 그래서 좋다. 무소식이 희소식!

  • 10.04.13 06:56

    아하 쉬고 싶다. 움직이지 않고 잠만 자고 싶다. 세상이 참으로 달라질 것 같은 쉼이 그립기도 하다. 남편에 대한 배려가 남편이 하고 싶은 대로 놓아 주어보는 것도 아내의 덕?

  • 작성자 10.04.14 11:53

    아니 황장노님도 그렇다구요?

  • 10.04.13 21:43

    33년의 결혼생활중에 거의 10년은 떨어져 살았지만 같은 모습으로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가 많다. 남편은 나를 참 힘들게 했지만 아이들이 다 커서 나간 지금으로는 이 남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니.........ㅠㅠ 나도 남편에게 건강관리 잘하라고 윽박지른다. 중풍,치매가 되면 곧 요양원에 보낸다고 협박하니 매일 열심히 뛰어 나보다 훨~~~건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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