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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24인용 군용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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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벌레’, 만랩의 ‘레전설’이 되다.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24인용 군용 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는가에 대한 작은 내기가 네티즌들에 의해 확산되어갔고, 이 행사에서 ‘Lv.7 벌레’ 이광낙씨가 논란을 잠재우며 텐트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 - 이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위력을 실감케 한 미증유의 사건이자, 온라인·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축제의 장이었던 것임.
싸이 ‘강남 스타일’과 ‘나꼼수’ 열풍이 맞닿아있는 그곳
-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과 ‘나꼼수’ 열풍까지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와 모바일 인터넷 환경과 맞물려 멀티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열게 됨.
주식시장과 연결시켜 보기: 두 가지 투자 아이디어 도출
- 사업 양태가 재미있고, 핵심 제품과 서비스가 일상 가까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실력을 겸비한 미인주는 멀티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도래와 함께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함. 1) 스마트 모바일 기기 밸류체인 교집합 : 2차전지 시장의 글로벌 No.1 플레이어인 삼성SDI, FPCB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동반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인터플렉스를 주목함. 2)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주 : 모바일 메신져 ‘Line’의 아시아 시장 내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NHN, ‘카카오톡 게임센타’와 모바일 게임부문 시너지가 기대되는 위메이드를 주목함. 3) 유력 컨텐츠 Provider : '타이니팜’ 및 ‘2012 프로야구’ 등 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우리의 출퇴근 및 등하교 길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컴투스,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의 최강자로 2015년까지 중국 내 100개 이상의 상영관 확장을 계획 중인 CJ CGV, 음반 및 연예 매니지먼트 시장의 강자인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주목함. 4) 아웃도어 열풍 수혜주 : ‘노스페이스’ 제조사로 아웃도어 시장의 강자인 영원무역과 ‘프로스펙스’의 ‘W워킹화’ 히트 이후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LS네트웍스에 주목함. 5) 외국인 및 해외 인기주 : 중국을 위시한 신흥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스맥스와 중국·일본 카지노 여행객들에게 리조트 시설의 편의성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는 파라다이스에 주목함.
미인주와 함께 연이은 주요 이벤트의 파고를 넘다
- 독일 헌법재판소의 ESM, 미국 FOMC까지 굵직한 이벤트들이 남아있음. - 한국 금통위의 결과는 금리 인하,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은 제한적 매도 우위, FOMC에서는 QE3의 구체화가 단행될 것으로 판단함. - 긍정적 기대는 갖되, 주요 이벤트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대응이 필요한 국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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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001120) |
- 오만 8광구 상업 생산 재개로 9월 이후 수익성 턴어라운드 전망 - 중국 내 재고 감소와 동절기 수요 증가로 유연탄 가격 회복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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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제로섬 시대의 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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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요구되는 성장방식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뉴 노멀(디레버리징의 결과로 나타난 장기적인 저성장과 높은 실업률)' 개념이 자주 언급됨. -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 빌 그로스는 올해 투자환경을 진단하면서 뉴 노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패러노멀(과학적으로 알 수 없는)'이라는 개념을 언급함. - 미국과 유럽 등 구미 선진국의 높은 실업률이 장기화되 유효 수요 회복이 더뎌지면서,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경제의 성장동력도 약화돼 저성장 시대를 염두에 둔 경제전략이 대두되어야 함.
중국, 흔들리는 세계의 공장
-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내 생산시설을 패쇄 혹은 동남아시아로 이전 또는 자국으로 U턴하는 변화의 흐름을 보임. -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류 탓도 있지만, 인건비와 토지가격, 원자재가격, 물류비용 등 전반적인 생산비용이 상승하면서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임.
미국, 다시 주목 받는 제조업
- 중국 제조업 근로자의 임금이 매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국과 미국간 노동비용의 갭이 좁혀지고 있음. - 미국 제조업 부문의 기업이익은 2012년 1분기 3,635억 달러로 금융위기 이전 고점(3,364억 달러)을 넘어섰음. - 미국 제조업 가동률 역시 77.8%를 기록하면서 금융위기 발생 직전 고점(79.2%) 수준에 근접함.
투자 아이디어: 미국 설비투자 수혜주 찾기
- 미국 제조업의 부활은 한국의 기계업종에게 큰 수혜임. - 관련 수혜주로 두산인프라코어(공작기계, 건설중장비), 성광벤드/태광(산업용 피팅), LS(미국 자회사의 전선류), 진성티이씨(건설중장비 롤러), 디케이락(소형피팅벨브), 일진다이아(다이아몬드 공구), 휴스틸(유정용 강관)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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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벤트를 바라보는 시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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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20일선을 넘나드는 KOSPI
- 현물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도 선물시장에서는 누적 순매도 규모를 2만 3천계약까지 늘리는 등 외국인 내에서도 상당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음. - 이는 독일 헌재의 ESM 위헌 여부 판결(12일, 이하 현지시각), 애플 신제품(아이폰 5) 발표(12일), 네덜란드 총선(12일), 한국 금통위와 쿼드러플위칭데이(13일), 미국 FOMC회의(12~13일) 등의 이벤트 결과가 국내 증시에 반영되는 오는 13~14일을 전후로 시장분위기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독일 헌재 판결과 미국 FOMC회의가 시장의 핵심
- ESM의 독일 헌재 판결이 유럽사태가 좀 더 진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 될 것임. - 1)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12일 예정대로 ESM의 위헌 여부에 대한 판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힌 점, 2) 독일 총리실이 EFSF처럼 ESM도 독일 헌법과 부합한다는 지지 의사를 밝힌 점, 3) 재정위기국 국채금리의 안정세 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사태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다시 후퇴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임.
주변국을 통해 타진해보는 미국의 경기부양 가능성
- 미국의 경우 QE3 시행 여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부진한 고용 및 제조업 지표, 물가 안정세, 재정절벽 이슈에 대한 우려감 등을 감안할 때 연준리의 경기부양 의지가 훼손될 가능성 적음. - 중국이 내수 중심의 성장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지난 '10년처럼 해외 투자자금 유입에 의한 부정적인 효과를 크게 우려할 여건은 아님. - 유로존의 경우에도 국채시장의 안정과 경기회복이 당면한 과제라는 점에서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을 자극할 수 있는 연준리의 경기부양책을 크게 반대할 상황은 아님. - 미리부터 상황을 비관하기보다는 독일 헌재 판결과 미국 FOMC회의 등을 통해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타진해나가는 투자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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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046890) |
- 하반기 조명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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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103140) |
- 방산부문 성장 및 해외 주요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동가격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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