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1 스마트한 가격, 고퀄리티 메이크업 브랜드의 강세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는 법.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퀄리티 제품이 롯데닷컴에서도 불티나게 팔렸다. 특히 메이크업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를 선호하던 것과 달리 올해 유난히 로컬 브랜드의 열풍이 거셌는데, 그 중에서도 비비드 컬러 립스틱이 인기! 저렴하면 발색이 떨어지던 과거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밀착, 고발색 제품이 많아져 선택의 폭이 넓어진 점도 인기 요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그 중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 립스틱이 쟁쟁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립스틱 부문 5위, 메이크업 전체 판매 부문에서 10위를 차지했는데, 이것이 바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택의 기준이 똑똑해졌다는 방증!
1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OR401 3.7g 1만8000원.
2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터치 OR402 스포트 라이트 3.7g 1만8000원.
3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터치 PK009 아이 돈 케어 3.7g 1만8000원.
4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터치 PK001 스틸하트 3.7g 1만8000원.
5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PK003 레이디 P 3.7g 1만8000원.
"여자라면 누구나 립스틱에 대한 로망이 있죠. 나를 1.5배 더 예쁘게 해주는 컬러를 찾아준 바로 그 립스틱!" 오지은(<뷰티쁠> 디렉터)
재구매 의사 89% 만족도 9.0 발색력, 촉촉함, 트렌디한 컬러까지! 아티스트들도 반했다 매달 수많은 제품들을 사용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킨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실제로 그들은 화보 촬영장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을 활용하고 있었다.
"촬영 시에는 컬러만큼이나 선명한 발색이 중요한데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은 한 번만 발라도 원하는 색상이 나와서 촬영할 때 편리해요. 원하는 컬러를 위해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어 화보 촬영에 애용하죠."
박이화(메이크업 아티스트)
"글로시한 입술 표현을 위해 립스틱을 바른 후 립글로스를 덧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은 글로시한 질감이 제대로 잘 살아나서 글로스를 따로 바를 필요가 없어요. 오랜 시간 촉촉한 광채 효과로 건조한 촬영장에서도 제격이에요."
오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발색이나 발림성 등은 좋지만 컬러가 촌스럽다면 손이 가지 않죠. 비비드한 컬러도 미묘한 컬러에 따라 트렌드와 촌스러움이 한 끗 차로 갈리니까요. 특히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인 스포트 라이트는 노란 동양인 피부를 생기 있게 밝혀주는 핫한 컬러예요."
박미경(메이크업 아티스트)
노란 피부 커버하고 생기를 살려준다! 뷰티쁠러들의 예찬론 노란 기가 도는 동양인 피부에 딱 맞아 컬러별로 갖춰 놓고 쓴다는 뷰티쁠러들의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예찬론!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은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려서 건조한 입술에 발라도 촉촉하고 주름이 팽팽해져요.”
ID_smjoo“요즘 한창 오렌지나 피치 계열을 찾던 중에 발견했어요. 노란 피부톤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 립스틱 스포트 라이트는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죠. 볼에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물들이듯 사용해도 좋아요.”
ID_totqufdy“컬러가 정말 예뻐요. 발색력도 좋고 겨울에 튼 입술에 발라도 건조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한다면!”
ID_sillo85“밥을 먹은 후에도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지속력과 밀착력이 짱! 핑크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컬러도 여러 개 사서 사용해보고 싶어요.”
ID_ksm8028“에스쁘아 노웨어 터치 립스틱은 발랐을 때 립라인이 또렷해 보이고, 볼륨감 넘치게 만들어줘서 정말 예뻐요! 특히 입술에 각질이 많은 편인데 부드럽게 발려서 사용감도 굿!”
ID_ekejdddl ISSUE 2 불황엔 역시 립스틱 효과MAC 캔디 얌얌, 슈에무라 강남 핑크, 나스 스키압 등 특정 립스틱 컬러가 초대박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립스틱에 열광하는 한 해였다. MAC 캔디 얌얌은 매월 2~3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월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윤은혜 립스틱’으로 이름을 날린 나스 스키압은 작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예약 판매가 조기 완판되었으며, 슈에무라 강남 핑크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글 네이밍이 글로벌로 역수출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리미 틴트 컬렉션 강남 핑크 3.7ml 3만5000원.
2 나스 립스틱 스키압 3.4g 3만5000원.
3 MAC 립스틱 캔디 얌얌 3g 2만7000원.
ISSUE 3 베스트셀러 제품의 리뉴얼불황엔 베스트셀러 제품만한 효자가 없는 법. 브랜드마다 기존 제품을 리뉴얼, 업그레이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출시하며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국민 로션’으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던 크리니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텍스처 변경이나 오일 성분 추가 없이 2배 더 촉촉하고 피부 보습막이 54% 강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에스티 로더 갈색병은 6번째 리뉴얼을 거듭,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을 첨가했으며,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제이슨 므라즈, 배두나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1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50ml 15만5000원.
“갈색병처럼 몇 대를 거쳐 신뢰를 받아온 제품이 있을까요? 화장대 위 필수품!”
에디터 E2 크리니크 드라마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125ml 4만7000원.
“여대생의 필수품이었던 노란 로션이 더 촉촉하고 지속력도 좋아졌어요.”
에디터 H3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 125ml 7만2000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국민 수분 크림. 이거 하나면 혹독한 겨울도 문제없어요.”
에디터 P ISSUE 4 무실리콘 샴푸의 대중화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이후 화제로 떠오른 무실리콘 샴푸. 탈모 환자들만 쓰는 줄 알았던 무실리콘 샴푸가 일반인이 알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해외에서는 무실리콘 샴푸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좀 생소한 개념이었다. 모발을 찰랑거리게 하는 화학성분인 실리콘을 빼서 뻣뻣하고 윤기가 없어 보이지만 쉽게 붉어지는 예민한 두피거나 피지가 금방 도는 지성 두피에 효과적.
1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 388ml 9000원.
2 허벌 에센스 핑크 로즈 컬렉션 샴푸 475ml 1만3000원.
3 로레알 프로페셔널 오리엔탈 뷰티 미틱 오일 수플레 도르 스파클링 샴푸 250ml 2만6000원.
지성 두피녀 3인이 1주일간 사용해봤다! 매달 수많은 제품들을 사용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킨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실제로 그들은 화보 촬영장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을 활용하고 있었다.
"처음엔 머리카락이 뻑뻑해서 힘들었는데, 일주일을 쓰고 나니 간지러움이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이제는 컨디셔너를 따로 쓰지 않아도 부드러워요."
박소진(31세·건성)
"밤이 되면 머리가 떡졌었는데 무실리콘 샴푸를 쓰고 나서 많이 완화되었어요. 1주일 사용하고 나니 가려움증도 완화되었고요."
오수연(27세·건성)
"머리에 기름기가 확실히 덜 끼고 깨끗한 상태가 잘 유지돼요. 탈모 때문에 무리콘 샴푸를 써봤는데, 화학성분을 빼서 그런지 확실히 머리가 덜 빠지더라고요."
김은지(23세·지성)
ISSUE 5 워터 에센스 붐토너 하나로 에센스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워터 에센스가 붐을 이뤘다. 상반기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를 필두로 하반기에는 프레쉬, 헤라, 리리코스에서도 워터 에센스 출시가 잇따랐다. 에센스 하나로 보습은 물론 영양까지 공급하는 워터 에센스는 특히 하나로 멀티 효과를 누리고픈 불황의 소비자 심리를 겨냥한 사례. 특히나 헤라는 제품 출시 초기부터 ‘1일’라는 카피를 염두에 두고 하루만 사용해도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했다고 하니, 지금 워터 에센스 시장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다.
1 헤라 셀 에센스 150ml 6만원.
압축된 정사각 형태의 화장솜으로 물결 무늬와 순면으로 구성. 그립감이 좋고 부드럽다.
2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 140ml 5만원.
한쪽 면은 망사처럼 퀼팅 처리가 되어 있고 한쪽 면은 탈지면과 같은 형태. 점성 있는 텍스처라 퀼팅 처리 면으로 닦으면 부드럽게 발린다.
3 프레쉬 블랙 티 에이지 딜레이 트리트먼트 로션 120ml 7만5000원.
4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150ml 4만5000원.
앞뒤가 같은 화장솜으로 부드럽고 피부 자극이 적다. 코팅 처리가 되지 않아 적셔서 팩을 하는 용도로 적합하다.
ISSUE 6 뷰티 디바이스 전성시대클라리 소닉, 헤라 등의 진동 클렌저는 물론 머리카락이 휘리릭 빨려 올라가 간편하게 웨이브를 만들 수 있는 바비리스 매직컬까지 올해는 획기적인 뷰티 디바이스들을 만날 수 있는 한 해였다. 뷰티 마니아 사이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클라리 소닉의 론칭을 시작으로 헤라가 잇따라 진동 클렌저를 선보였으며 LG생활건강에서는 뷰티 디바이스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 튠에이지를 론칭하기에 이르렀다. 피부과나 마시지 숍에서 받던 서비스를 집에서도 셀프로 가능하게 되었다.
1 클라리소닉 미아2Ⓡ 스윗 라벤더 18만원.
2 헤라 바이오소닉™ 클렌징 인핸서 15만원.
3 튠에이지 스마트 패팅 세라믹 리프터 7만9000원.
ISSUE 7 민감한 여성들이 많아졌다, 더모 코스메틱 강세올해는 일명 ‘약국 화장품’의 성장세가 가파랐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과반수 이상이 자신의 피부를 민감하다고 손꼽을 정도로 순하고 자극 없는 더모 코스메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것. 화장품 과용과 계절적 트러블을 극복하기 위해 더모 코스메틱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킨다는 답변이 많았는데, 더모 코스메틱을 사용해봤다는 여성이 무려 79%에 달했다. 또한 건조, 민감함, 문제성 피부, 피부과 시술 후 모든 증상에 80% 이상이 효과적이라고 답하는 등 더모 코스메틱에 대한 신뢰도 또한 높았다.
ISSUE 8 뷰티 케어로 힐링 효과를 누리다몇 년째 트렌드로 제시되던 힐링 개념이 이제는 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작지만 소소한 뷰티 케어로 다스리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화장품이나 캔들, 오일 등이나 안티스트레스 효과 화장품 구매가 급등한 것. 특히나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아베다 블루 오일 발란싱 컨센트레이트는 올해 눈에 띄게 판매율이 치솟은 아이템. 2009년부터 줄곧 아베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5년째 아베다 보디 케어 부문 No.1 아이템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아베다 블루 오일 발란싱 컨센트레이트 7ml 2만1000원.
스트레스 제로! 블루 오일 테라피 사용법 아베다 블루 오일 발란싱 컨센트레이트를 활용하는 4가지 방법
1 아로마 향으로 스트레스 풀기 블루 오일을 코끝에 갖다 대고 향을 깊게 들이쉰다. 시원한 멘톨 성분의 쿨링 효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활력을 되찾아준다.
2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는 두피 마사지 헤어라인 바로 위쪽, 두개골 뒤쪽 모양이 바뀌는 곳인 후두골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두피의 경직된 부분에 가볍게 롤링해 긴장을 풀어준다.
3 지압점에 롤링하기 근육이 뭉치거나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두피나 뒷덜미 근육, 목, 관자놀이 등의 지압점에 블루 오일을 롤링하며 바르면 감각에 활력이 생긴다.
4 블루 오일을 손가락에 바른 후 마사지 유난히 피로가 몰려온다면 블루 오일을 검지와 엄지 손가락에 바른 후 얼굴, 쇄골, 목 주변의 혈점을 리드미컬하게 마사지한다.
ISSUE 9 프렌치 스타일의 완성, 헤어 에센스프렌치 무드가 대두되면서 미용실에서 갓 나온 완벽하게 세팅된 헤어스타일보다 프랑스 여자처럼 가볍게 흩날리는 헤어를 연출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 모발이 가늘고 가벼운 서양인들에 비해 두껍고 뻣뻣한 동양인들은 모근이 처지지 않으면서 적당한 생동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롯데닷컴 헤어 에센스 부문에서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TM 스무딩 플루이드가 1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부드러운 피니싱 텍스처로 매끄럽고 윤기 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주기 때문.
헤어 에센스 No.1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 100ml 3만9000원.
웨이브 vs 스트레이트 헤어, 모발 종류에 따른 사용법 같은 제품이라도 어떤 모발이냐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진다. 헤어 아티스트 이혜영이 말하는 연출 팁을 참고해볼 것.
자연스러운 컬링을 살리고 싶다면 "타월 드라이 후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 적당량을 바른 후 드라이어로 가볍게 물기를 털어내듯이 말려주세요. 웨이브 모발의 생동감과 윤기를 살리고 싶다면 포마드와 섞어 쓰면 컬링감이 살아납니다."
윤기 있고 차분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샴푸 후 완전히 건조된 모발에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를 적당한 펴 바른 후 가볍게 머리를 빗으세요. 아이롱기를 사용하기 전 바르면 모발이 더욱 부드럽고 윤기 있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