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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향우회
 
 
 
카페 게시글
┃입┃자유 게시판 나의하루 밤에 가본 노을공원
김은희(코스모스46회) 추천 0 조회 35 12.10.12 04: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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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2 09:21

    첫댓글 넓은 잔다밭에 조각작품들도 있고 자연학습장으로 참 좋은 곳이네요. 전망도 좋고
    아!~~ 켐핑장이 있군요.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는거같습니다.
    언제 텐트치고 하루밤 자고 와야 겠습니다. 야영장이 있는것 몰랐네요.
    예전에 하늘공원 밑에 고수부지 한강시민공원 월드컵경기장 지구에 야영장이 있었는데~
    웬 카우보이가 나타나 깜딱 놀랐습니다.

  • 작성자 12.10.18 01:24

    한강 난지도 야명장 아직도 있지요.
    지난여름에 하도 덥고해서 저녁에
    가서 고기나 구워먹고 텐트치고
    자고와야지 했는데.예약이 석달전에
    다 끝나버릴 정도로 인기라네요
    노을공원 캠핑장도 내년 봄이나 여름꺼
    미리 예약해 놀까 생각중입니다.
    너무넓고 농구해도좋고 군데군데
    누우면 별을 셀수있는 원두막과 벤치들이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만점
    멀지않아 다행이니 캠핑 아니드라도 안사람
    손잡고 오르면
    가을을 만끽하기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울릉도 다녀와서 낮에 한번 더
    가볼생각... ^^강추

  • 12.10.15 14:24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됩니다. 서울안에 이토록 멋진곳이 있었군요.코스모스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2.10.18 01:24

    함게 놀러가면 너무 좋을 코스지요~~
    거리가 멀어 놀러도 같이 못가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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