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생각해봤어 헤어지잔 얘기를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아직 아무것도 모른체 환히 웃는 그대를 어떡해야 좋을지
생각만으로 가슴이 아파서 몇일밤을 울었어 오늘 그대를 떠나기까지
사랑은 잡고 싶어도 보내는거 가끔 거짓을 말하는거 눈물이 나도 웃어 보이는 거 그대 행복을 위해 한걸음 물러난뒤에 힘이 들어도 붙잡지 않는 거 사실 많이 노력해봤어 세상이 나쁘다고 변명하고 싶었어 사랑만으로는 안된다는 말을 인정할 수 없었어 오늘 이별을 말하기까지
사랑은 잡고 싶어도 보내는거 가끔 거짓을 말하는거 눈물이 나도 웃어 보이는 거 그대행복을 위해 한걸음 물러난 뒤에 힘이 들어도 붙잡지 않는 거 그대에게 너무 가혹했던 세상도 내가 없으면 달라질거라 그렇게 믿을께 사랑은 떠나야할때를 아는 거 추억이 다치지 않도록 눈물이 나도 웃어보이는거
첫댓글 감각적인 우리 산시님을 어쩌면 좋아~~ㅋㅋ
ㅋ~ 모든사람들은 자신만의 감각이 있지요. 모를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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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제가 연상되는 이미지라니 넘 날개를 달아주시면 이카로스처럼 지몸 타는지 모르고 태양으로 날아가다 날개가 타버려 추락해요 ㅋ~
십인십색.... 산시님 화면도 차암 독특하네요~
향수님을 위한 곡이군요.. 산시님, 저도 잘 들어요~~~^^
향수언니가 듣고싶다고 해서 ㅋ~ 이미지들이 독특하지요^^~ 이렇게 좋은걸 들을수 있고,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답니다^^~ 컨퓨젼님이 주신 김대완님 곡도 요즘 제가 mp3로 애창하는곡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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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저를 닮았나요?^^ 전 잘모르겠어요 ㅋ~ 위에 이미지들과 어떤부분이 닮았을까요?^^ 박화요비 곡중에 이곡과 몇개가 참 애절하지요.. 가사가 특히 맘에 드는 곡이예요^^
올려준 이미지가 한편의 애절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
그 덕분인지 노래가 더 슬프고 애절하게 들려오지만
마음은 무한 감동 받고 있는중~^^
나를 위해 올려준 노래라 더욱더 고맙고~^^*
애절한 노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