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마순은 보통 볶아먹거나 된장고추장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나물로 먹지요.
전 나물보다 자글자글 된장찌개를
많이해 먹어요.
텃밭한쪽에 심은 고구마를 여름내 얼마나 줄기를 띁어 먹었는지 고구마가 크질 못하고 작은지 캐는 나자신이
미안할 정도 였어요.ㅎ
고구마순을 껍질을 벗긴다음
데쳐서 된장,고추장 고추가루,마늘을넣고 조물조물한 다음
육수넣고 끓여 줍니다.육수를 조금만넣고 자글자글 끓여주는게
맛나요.
적당히 끓었을때 대파. 당근,홍고추,청고추 넣고 한번더
끓여줍니다.
밥위에 고마구순을 척 걸쳐서
먹으면 넘 맛나요.
넘 흔한 거지만 마지막 고구마순
걷으면서 올마지막 고구마순 된장찌개
올려 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14 10:56
요리 잘 하셨네요
맛있게 보입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감사 합니다.
맛있겠습니다
저도 자주 해먹는 고구마순 된장찌게네요.
네.
맛나지요.
감사 합니다.
전 고구마줄기 김치로여름내 담그 먹었는데 된장찌개도
맛나겠어요~자료 감사해요
남편은 줄기김치. 전 찌개를 좋아해요.
감사 합니다.
맛있겠어요.
저도 어릴때 많이먹던거라
정겹네요.
올핸 뭘했는지
고구마순을 한번도 못샀어요.
있다가 퇴근할때 늦었지만
혹시나~하고 마트에 가볼려구요.
추억의 음식 이지요.
요즘은 덩쿨 걷을때라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 합니다.
고구마줄기가 너무 많아 냉동실에 몇덩이 해놨는데 된장찌게 해봐야 겠습니다
줄기 볶음만 해먹었는데 별미요리 감사합니다
네.
맛나게 해보세요.
의외로 찌개는 모르는분도 많더라구요.
나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시던건데 이젠 돌아가시고 제가 열심히 해먹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김영숙(경기광주) 고구마줄기 계속 따먹으면 고구마가 작은가요?
@임기순(서울송파) 적당히 따야 하는데 텃밭에 조금 심은것을 크기도 전에 넘 열심히 따 먹어서 안크고 쪼만하네요 .ㅎㅎ
@김영숙(경기광주) 저희도 고구마 심었는데 줄기만 계속 따먹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며칠후에 캘거라서 궁금하네요..
맛나겠어요
네.
저는 항상 맛나게 먹어요.
한번 해 드셔보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숙(경기광주) 그래야 겠어요 귀한소식
모시고 갑니다
어릴때 엄마가 해주셨던
맛을 기억하며 추억의
음식으로 이맘때 해먹습니다~
맛있어요...
네, 추억의 엄마의 음식!
그립지만 이젠 제가 열심히 해먹고있어요!
감사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15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