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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먼 발치 마니산 바라본 후 ㅡ 낙락장송 아래,, 소풍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95 17.08.30 17: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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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30 19:48

    첫댓글 독야청청 늘 푸르름이 옛선비들의 군자상이라 했지요
    소나무 관리를 잘해주시는 손길 감사하네요^^

  • 작성자 17.08.30 19:57

    그거 소나무 관리 강화군에서 하는거지요. 강화군 손길에 저두 감사감사 !!!

    아기 솔방울 하나 어쩜그리 작은 별장미꽃처럼 어여쁘고 향기로운지~ 요. ^ㅎ^~~

  • 17.08.31 05:47

    아름다움은 서로 공감하나봐요..
    첫 소나무 사진이 강하게 마음 속에 들어오고,
    소나무 군락은 수묵화 같으며, 부드럽게 마음 속으로 들어 오네요.
    항상 멋진 사진으로 눈도 호강하고,
    언제 나두 보러가야지...하는 기대감을 갖게 해 주네요! ㅎ

  • 작성자 17.08.31 06:20

    좋지요 늘 거기있는 나무아래
    누구라도 반겨 안아주는
    소나무들의 웅장한 기상은 마치 하늘소식 같으매 ,,,많은 길벗님들 함께하시면 금상첨화?!!! ^^

  • 17.08.31 06:19

    보는 눈이 다르고
    마음 표현법이 특별한 글과 사진에 잔잔한 감동먹고 갑니다.

  • 작성자 17.08.31 07:45

    아이구 다르긴요?

    똑같아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무심히
    지나쳐버릴수 있는 옛 십자가하나
    덩굴식물들이 감싸 어우러진 그 곳에서
    언제나 하늘사랑 지상으로 쏟아져 내리시듯

    우리들 가슴들이 늘 웃고살기에 길을 걷고,,,
    연꽃은 어찌 담으셨는지요? 그 하늘 푸르른 날

  • 17.08.31 06:29

    @야생의춤 다르다는 것을 충분히 알지요. ㅎ
    연꽃은 자유사진방에 올렸지요.

  • 17.09.01 07:18

    매미 소리 잦아 들고
    귀뚜라미 울면
    가을바람 타고서
    은단처럼 조그만 별이 구른다

    (글 / 신미나)

    올해도 어김 없이 무덥던 여름은 지나고
    오늘 부터 가을의 첫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7.09.04 13:22

    이즘

    그 은단처럼 구르는
    조그만 별들을 보는 낙 한창이지요. 저녁마다 밤 이슥토록

    이 가을엔 나들길에서 함 뵈야는데 ,, 뵌지 오랩니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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