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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그만먹으라고상냥하게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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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그만먹으라고상냥하게말해주세요
★심슨네가족들(the simpson) 할로윈에피소드★
1. 살인의 다이얼"M"을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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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108
2. 트윈라이트 (영화 '트와일라잇'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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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moe) 작업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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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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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스터앤미세스심슨 (영화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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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I (영화 A.I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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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차원의 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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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스튬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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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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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비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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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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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데스티네이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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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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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이욤
즐감 ㅎㅅㅎ
고속도로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있다가
내리자마자 포풍 쉬야
...?
우린= 페이지랑 본인
마을에 웨이드랑 칼리 데릴러 가기로 했으니까...
둘이 보내려고 함
우리도 가자는 페이지언니
친구더쿠
닉이 차 훔치다 걸렸으니
달톤한테 키 주는 블레이크
근데 젖꼭지 꼬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반납...
닉이 더 삐뚤어진건
부모님이 칼리랑 비교를 많이 해서ㅠㅠ
애 잘못되는건 어른탓이야...!!!!!
그 때 나타난 주유소 주인 보
웨이드는 의심하는데
칼리는 의심놉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간다고 함...
16인치 써서 사고나는것보단 낫다는거 같음
..?
주유소는 진짜 주유소만 쓰나봄...
둘 다 칼리 덕후
트루디=밀랍인형 만드는 사람
빈센트=트루디 아들인데
본인 이름이 아닌 아들이름을 다 새긴거임
가지마 이 바버야ㅠㅠ
응가 아니면 그냥 밖에서 싸 시키야ㅠㅠ
화장실 가면서 집을 둘러보는 웨이드
그 시각 칼리와 웨이드 데릴러 마을로 가는중인 달톤과 닉
ㅠㅠ
닉이 훔친게 아니라 달톤이 훔친건데 본인이 뒤집어 써준거임
감덩
gps에도 안나오는 마을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우연히 문 열린 방을 보게 됨
보지마 이시키야..그냥 가...
애기 동물들? 모아놓음
흠흠흠
왜이렇게 안나오지
라디오도 안 나옴
이 동네는 고물차 뿐인가보다...
....?
오래되어 보이는 의사 면허증이 붙어 있음
밀랍으로 만든 가면 한장면 나옵니다
스티커로 예쁘게 해놔서 그렇게 무섭진 않아
찬장에는 밀랍 가면들이 장식품으로 있음
안 무섭지?
호기심에 커튼을 열어보니
딱 봐도 수술/진료할때 쓰는 불과 침대들, 의료기구들이 있음
왜 이런게 있는지 아직 의문...
기다리다 지루해서 나온 칼리
그런데 보지 말아야할것을 봅니다...
한 쪽이 깨진 라이트.
기억남?
야영할때 트럭이 라이트 안끄고 있어서 빡친 닉이
맥주병을 던져 맞췄었음.
2편에서 동물 시체 버리는 사람이 등장했을때
트럭의 라이트가 멀쩡한걸 보고 야영장에 왔던 트럭이 아니란걸 알았음.
근데 이건 깨져있다...! 그렇다면...!
그 때 역시 만지면 안될걸 만지고 있는 웨이드...
야영장에 왔던 트럭이라 생각하니 소오름이 돋아
클락션을 울리는 칼리
그 소리에 놀라 나가려는데
불이 꺼짐
설상가상...
똥에 설사...
ㅠㅠ
문도 안 열림
근데 마룻바닥 문이 살짝 열림
그리고 진짜 잘 들어서 벽돌도 자를것만 같은 가위가 등장함
웨이드의 발목을 노림
끄앙.
아킬레스를 베인듯?
무기를 들고 반항해보지만 피가 너무 많이 나고
발이 걸려 넘어져버림 ㅠㅠ
스티커 붙였는데
자세히 안 보면 보이지도 않는
사람 한 명 등장함
한 손에 가위 들고 있는데 잘 안보임~
살려주세여..ㅠㅠ
하는데 가차없이 찌름
클락션을 울려도 나오지 않기에
어디론가 전화를 함
페이지에게 전화함
커퀴들...
전화씹음
막 얘기하는데 문이 열림
주유소 주인 보 등장
본능적으로 차에 들어가서 문 걸어버림
반대쪽도 야무지게 걸음
짐도 내팽개치고 문 열라고 소리침
하지마 이 똑똑한 칼리야 ㅠㅠㅠㅠㅠㅠ
들켰군.
하는 느낌으로 유리를 개부숨
전화를 좌석 밑에 떨어뜨림 ㅠㅠ
끌려나가는 와중에 엑셀을 손으로 눌러주심
그대로 보를 달고 부우우우웅
반동에 보가 떨어지고
그 사이 엑셀을 밟는데
하필이면 빠짐...안됨...
망했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여
불 켜봄
근데 앞에 보가 나타남
스티커 붙임
무셔!!!!
날씬해서 반쪽짜리 창문으로 빠져나옴
이 영화에서 이게 제일 무서워;;;
저 창문으로 몸이 빠져나온다는게;;;;
파워도망
날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고 얘기하는 달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최고 철벽 오빠일듯
웨이드 벤츠인데
지금 가위에 당했다고요ㅠㅠ
도망쳐서 골목길에서 숨 고르는 칼리
그 시간 어디론가 끌려가는 중인 웨이드
마취주사입니다
야.. 아까 그렇게 좋은 가위로 아킬레스 끊은거면
머리도 좀 잘라라...
우리 할머니가 봤으면 미친 각설이가 왔다며 당장에 잘렸을 머리카락들...
밀랍인형의 집에서 왕! 하고 짖어서
웨이드를 놀래키고 칼리를 빵터지게 했던 강아지
웨이드를 잡아온 장발남이 개 주인인가 봄
머리 좀 잘라 이시키야...
아랑곳않고 꼼꼼히 무언가 바르고
제모
효과 짱이다 뭔진 몰라도..
그 시간 숨 고른 후 마을까지 도망친 칼리
근데 마을 불이 다 꺼져있음
...?
칼리가 마을로 진입하자
거짓말처럼 불이 다 켜지기 시작함
으응...?
칼리 트루먼쇼...?
같은 시간 웨이드에게는
보글보글 양촛물과
웨이드 무언가에 갇혀 있음
아마도 얼굴 윤곽을 만들어야 해서 코 높이, 눈 높이, 머리통 크기에 맞춰
씌워놓은 것인듯...
스티커 붙였으니 놀라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고정돼있는 웨이드에게 (몸이 뚫리거나 얼굴이 뚫린거 아님)
뜨겁게 방금 녹인 양촛물이 씌워지게 됨
그렇게 웨이드는 밀랍인형이 되는 중임
다음 편 계속!
첫댓글 아오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