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 앞서간(?) 댄스그룹 콜라(Kola) (모기야, 우울한 우연, 첫사랑)

[스니커]

모기야(1996년)-Kola 1집
-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없는 세련된 리듬과 곡 구성을 자랑하는 수작이지만 너무 앞서간(?) 감각으로 당시에는 빅 히트를 못함.
모기야~모기야 라는 부분은 최근의 후크송을 떠올리게 하며 가사도 매우 파격적임.


우울한 우연(1996년)-Kola 1집
- 모기야에 이어 밀었던 후속곡이나 역시 당시에는 살짝 인기를 얻는데 그침. 정작 몇년후 베이비복스가 '우연'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하여 빅 히트. 역시 시대를 잘못 탄 비운의 명곡.


첫사랑(1997년)-Kola 2집
- 콜라 노래 중 가장 대중적으로 히트하고 사랑받은 노래가 아닐까..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콜라는 해체.

[GudNight By Zo]

노래 좋네요,,,진짜 오랜만에 듣네요,,노이즈 느낌이 많이 나네요,,,

[성격장애]

천성일이 당시 파격적으로 시도했는데 안먹혔죠. 당시 저런 장르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였는데

[hooper]

모기야 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혼자 좋아한다고 하다가 이상한 애 취급받았죠.

[AIR CANADA♣]

아 올만에 들어야겠다 ㅋㅋ

[Kobe Jeans]

박준희가 눈에 띄네요

[청순가련]

모기야는 정말 좋아했는데.. 주변에 저말고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었어요.

[던컨&파커]

모기야ㅋㅋ 가사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사랑의 3점슈터]

ㅋㅋ 아직도 잘 듣고 있는 곡들입니다~ 제 아이폰에 다 있는 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