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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진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영화만 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골랐습니다...! 그래도 읽어주는 여시들 고마워요!! 유명한 영화도 있고, 유명하지 않은 영화도 있습니다. 1. 블루 재스민 간단한 감상평: 케이트 블란쳇의 명연기, 우디 앨런의 날카로운 각본과 연출 그 이를 처음만났을 때 그 노래가 흘러나왔죠 '블루문'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NEW YORK 명품을 휘감고 파티를 즐기던 뉴욕 상위 1%의 ‘재스민’!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SAN FRANCISCO 모든 것을 잃은 그녀, 화려하지만 우울하다! 결혼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땡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명품샵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그녀.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하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혼잣말은 늘어만 가고 신경안정제마저 더 이상 듣지 않던 어느 날, 그녀는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는데…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녀는 과연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2. 내일을 위한 시간 한 줄 평: 마리옹 꼬띠아르의 열연, 그리고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 "여보, 우리 잘 싸웠지? 나 행복해" 출처: 네이버 영화 되찾을 수 있을까? ‘내일’을 위한 그녀의 시간이 흐른다.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아침 재투표가 결정된다. 일자리를 되찾고 싶은 산드라는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찾아가 설득하려 하지만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은 어렵기만 하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마음을 바꿔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쪽의 반발도 거세지는데…
과연 산드라는 ‘내일’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긴 두 번의 낮과 한 번의 밤이 흐른다. 3. 500일의 썸머 한 줄 평: 이걸 보고 흑역사를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을 듯 이것은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다. 하지만 먼저 알아둘 것은 이건 사랑이야기는 아니란 것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우연은 우주의 이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 어느 날 회사에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대책 없이 사랑에 빠져든다.
“나는 진지하고 싶지 않아!” 구속 받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간다.
“저기… 우리는 무슨 관계야?” ‘썸머’를 평생 함께 할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하지만 어딘지 어긋나고 삐걱대는 두 사람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4. 문라이즈 킹덤 한 줄 평: 한여름에 찾아온 은은한 동화 그것은 내가 사물들을 더 가깝게 보도록 도와줘. 비록 사물들이 매우 멀리있는 것이 아니지만. 출처: 네이버 영화 12살 소년 소녀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여름의 끝, 뉴 펜잔스 섬을 발칵 뒤집어놓은 기상천외 실종사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단체로 연극을 보다가 몰래 빠져나온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로 둘은 펜팔을 통해 감춰왔던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각자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샘'과 '수지'의 애틋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5. 제이슨 본 3부작 한 줄 평: 엔딩 주제가가 나올 때의 짜릿함, 연달아 보는 것이 좋음 나로부터 시작된 일이니까. 내가 해결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줄거리는 본 아이덴티티)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Jason Bourne: 맷 데이먼 분)를 구하게 된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살 속에 숨겨져 있던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살펴본다.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여러 개의 가명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보고 자신의 실명과 국적 또는 정체성을 잃게 된다.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미국 여권을 가지고 미대사관으로 향하지만 경찰들과 심지어 군인들까지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 그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다 대사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Marie Kreutz: 프랭카 포텐테 분)라는 여성에게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파리까지 차를 얻어 타게 된다. 어떤 거대한 조직이 자신을 살해할 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마리를 보호하는 한편, 자신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아는 것이 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 믿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과거를 찾아가면 찾아갈 수록 수수께끼 같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음모와 가공할 위협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6. 8월의 크리스마스 한 줄 평: 아무렇지 않아서 더 슬픈 멜로 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습니다."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그 남자 l 한석규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그 여자 l 심은하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 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7. 스쿨 오브 락 한 줄 평: 잭 블랙의, 잭 블랙에 의한, 잭 블랙을 위한 코메디 오늘의 숙제는.... 엿이나 먹어라!! 출처: 네이버 영화 장안의 화제가 된 바로 그 영화! |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도, 웃음은 계속된다! | We don't need no education 락 밴드 단원인 듀이 핀 (잭 블랙 분)은 로커 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밴드에서 쫒겨 난다. 월세까지 밀리자, 그는 급한 김에 친구 네드의 이름을 사칭하고, 호레이스 그린 초등학교의 대리교사로 취직한다. 수업 첫날부터, 공부를 가르칠 생각은 않고 시간 때울 궁리만 하던 듀이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열릴 락 밴드 경연대회에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려는 것! 클래식기타와 피아노, 첼로, 심벌즈 등의 악기를 다뤄본 애들을 뽑아, 리드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드럼을 가르치고, 다른 아이들에겐 백 보컬, 매니저, 코디, 장비 담당 등의 일을 맡긴다. 3주동안, 듀이와 아이들은 여자 교장 멀린스 (조안 쿠삭 분)의 눈을 피해 교실에서 락 음악을 연습하고, 드디어 오디션 접수까지 끝낸다. 마침내, 경연대회가 있던 날, 듀이가 가짜 선생임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멀린스 교장을 앞세우고 대회장으로 쳐들어 오는데. 8. 스포트라이트 한 줄 평: 묵직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묵직한 연출 우린 어둠 속에서 넘어지며 살아가요. 갑자기 불을 켜면 탓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죠. 출처: 네이버 영화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성스러운 이름 속에 감춰졌던 사제들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스포트라이트’팀이 추적한 충격적인 스캔들이 밝혀진다! 9.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너무 영화가 많아서 마블 페이즈로 대체...) 한 줄 평: 영화가 줄 수 있는 최대의 즐거움 마블 영화가 너무 많아서 설명은 생략... ㅠㅠㅠ 시간 날 때 쫙 몰아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 10. 리틀 포레스트 시리즈 한 줄 평: 힐링이 필요할 때 "자신이 몸으로 직접 체험해서, 그 과정에서 느끼고 생각하며 배운 것... 자신이 진짜 말할 수 있는 건 그런 거 잖아?! 그런 걸 많이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믿어.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주제에 뭐든 아는 체하고, 남이 만든 걸 옮기기만 하는 놈일수록 잘난 척해." 출처: 네이버 영화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시내로 나가려면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은 숲 속 같은 그 곳에서 자급자족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다.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 그리고 제철마다 풍족하게 선물해주는 자연의 선물로 매일 정성껏 식사를 준비한다. 음식을 먹으며 음식과 얽힌 엄마와의 추억을 문득 떠올리는 이치코에게 낯익은 필체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11. 데드풀 한 줄 평: 호쾌한 액션만큼 재기발랄한 데드풀의 수다 이 큰 집에 너희 둘이 사는거야? 출연료 아낄려고 다른 엑스맨 친구들 안 부른거 같잖아 출처: 네이버 영화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온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 탁월한 무술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하는데… 12. 브리짓 존스의 일기 한 줄 평: 로맨틱코메디의 결정판 세계 어디를 가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자신의 인생 중 한 부분이 괜찮아진다 싶으면 다른 부분은 꼭 나빠진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오늘로서 32번째 신년을 맞게 된 나는 아직 독신이었다. 이번에도 난 엄마의 연례 칠면조 카레 파티에 혼자 가고 있었다. 엄마는 해마다 날 따분한 중년 남자랑 엮어주지 못해 안달이다. 올해도 예외가 아닐 거라 두려웠다....}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곳에서 그순간 난 갑자기 깨달았다. 빨리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평생 술병이나 끼고 살게 될 거란 걸 말이다. 결국엔 잔뜩 살이나 찐 채 쓸쓸히 죽은 다음, 키우던 개에게 반쯤 뜯어먹힌 시체로 3주 후 발견되겠지. 아니면 <위험한 정사>의 글렌 클로즈처럼 될지도 모른다.}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13. 레고 무비 한 줄 평: 본격 레고 영입 영화 죽고 싶지 않으면 따라와요. 출처: 네이버 영화 세상의 모든 영웅들이 '레고'로 조립된다!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인어공주, 초록닌자,1980몇년 우주인,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닌자거북이, 2002 NBA 올스타 등등 이들 마스터 빌더 사이에서 희망으로 선택된 평범한 미니피겨! 그의 작고 노란 손에 레고 세계의 운명이 달렸다! 14. 브루스 올마이티 한 줄 평: 짐 캐리의 코메디는 창대하리라 사람들은 기적의 능력을 갖고서도 그걸 잊고 나한테 소원을 빌어. 기적을 보고 싶나? 자네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봐 출처: 네이버 영화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불만인 그는 쉴새 없이 신에게 불만을 쏟아놓는다. 유아원을 운영하는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반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늘 툴툴거리기만 하는 브루스를 변함없이 받아주고 사랑한다. 브루스의 꿈이 월터 크론카이트 같은 대 앵커가 되는 것이라면, 그레이스는 매일매일 작은 일로 세상에 도움을 주려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루스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명한 "Maid of the Mist (안개 속의 처녀)"호의 23주년 기념일 취재를 맡게 된 것. 하지만 방송 직전, 브루스는 공석으로 알고 있던 앵커 자리가 그와 늘 으르렁거리는 왕재수 라이벌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수 백만 시청자 앞에서 정신없이 욕을 퍼붓는다. 방송국에서 쫓겨난 건 불 보듯 뻔한 일. 하지만 바로 그날 설상가상으로 브루스는 건달들에게 몰매를 맞고, 차가 엉망이 되고, 재수 없어도 오부지게 없는 일들만 반복된다. 화가 나 폭발하기 일보직전엔 브루스는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며, 자신의 불행은 신 탓이라며 원망한다. 이때 삐삐가 울리고 번호 하나가 찍힌다. 몇 번을 무시한 끝에 그 정체 모를 번호에 전화를 걸게 된 브루스는 "Omni Presents 사"라는 이상한 낡은 건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청소부(모건 프리먼)을 만난다. 그런데 그 청소부는 놀랍게도 브루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소개한다. 브루스의 원망에 응답해 모습을 나타낸 신은, 이 열 잘 받는 전직 리포터에게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을 주고,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보자고 한다. 이게 꿈인가 생신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본 브루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이 악몽도 환상도 아님을 알게 되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가 됐음을 알게 된다. 이제 브루스 놀란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망나니가 되고, 마음대로 손가락을 휘둘러대기 시작한다. 과연 브루스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추가 15. 시카고 한 줄 평: 관능적인 재즈 선율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풍자 예수가 5000달러와 이곳에 살았더라면 성경은 달라졌을거야. 출처: 네이버 영화 눈부시게 관능적인 유혹의 도시 | If you can't be famous, be infamous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며 연예계를 동경하는 순진한 록시 하트(르네 젤위거 役)는 ‘바람부는 도시’ 시카고가 약속하는 모험으로 가득한 화려한 삶에 끌리게 된다. 록시의 단 한가지 소망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주목을 받는 스타가 되는 것이다. 나이트 클럽의 코러스 싱어로 일하던 록시는 착하고 헌신적인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나이트 클럽의 사장과 절친한 친구라고 말한 프레드의 유혹에 넘어가 내연의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자신을 무대위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프레드의 약속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스타가 되려는 꿈이 좌절되자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된 록시. 착한 남편 아모스(존 C. 릴리 役)는 록시의 살인을 단순 강도로 위장하고 대신 감옥에 가려한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 도중 진실을 알게 된 아모스는 결국 록시를 감옥에 보내게 된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시카고 최고의 보드빌 배우(통속적인 희극, 춤, 곡예, 노래 등을 섞은 쇼에 출연하는 배우) 벨마 켈리(캐서린 제타 존스 役). 어느날 여동생과 남편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목격하고 두 사람에게 총을 쏜다. 결국 벨마는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가게 된다. 이미 언론에 의해 희대의 살인자로 낙인 찍힌 벨마는 무죄 석방 후 대가를 담보로 간수 매트로 모튼(퀸 라티파 役)을 매수하여 형사 변호사 빌리 플린(리처드 기어 役)을 소개 받는다. 그는 한번도 져본 적이 없는 누구나 변호를 맡기고 싶어하는 최고의 변호사이다. 벨마는 엄청난 비용으로 그를 고용한다. 빌리 플린과 매트로 모튼은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이용하여 벨마의 무죄 석방을 시도한다. 한편, 벨마와 같은 감옥에 수감된 록시는 우연한 기회에 빌리 플린을 만나게 된다. 록시의 사연에 흥미를 갖게 된 빌리에게 록시의 남편 아모스가 기대에 못미치는 수임료를 제시하지만 아내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한 빌리는 벨마 대신에 록시의 변호를 담당하기로 하고 이로 인해 야심만만한 두 여인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벨마에 대한 관심이 식은 자리에 죄없는 착한 배우지망생으로 떠오른 록시는 순식간에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된다. 한편, 록시에게 빌리 플린과 세간의 관심, 재판 날짜 마저 빼앗겨 버린 벨마는 록시에 대한 앙심을 품게 된다. 드디어 시카고 형사 재판소에서 화제의 인물 록시 하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리게 되는데... 16. 나를 찾아줘 한 줄 평: 진짜 무서운 게 뭔지 보여줄게 그게 결혼이야. 출처: 네이버 영화 우리부부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었다. 그날, 아내가 사라지기 전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추추가 17. 주토피아 한 줄 평: 유쾌하고 귀엽고 짜릿하고 진지한 변화의 시작은 당신이고 바로 나 정확히 우리 모두죠 출처: 네이버 영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연쇄 실종 사건 발생!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 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하는데…
스릴 넘치는 추격전의 신세계가 열린다! 18. 인사이드 아웃 한 줄 평: 모든 감정이 소중한 이유 감정은 포기할 수 없는 거야. 출처: 네이버 영화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19. 록 스탁 투 스모킹 배럴즈 한 줄 평: 과거의 가이 리치가 그립다.. 물건 볼 줄 아는 사람은 따로 있어 출처: 네이버 영화 통쾌한 폭력, 터지는 웃음, 골때리는 반전! 장물이나 팔아먹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던 에디(Eddy: 닉 모란 분)와 세 명의 친구들(톰: 제이슨 프레밍 분 / 소프: 덱스터 플레처 분 / 베이컨: 제이슨 스타탬 분)은 '큰 건' 한번 올리기 위해 저승 사자 해리(`Hatchet' Harry Lonsdale: P.H. 모리어티 분)의 도박판에 끼기로 한다. 단지 에디가 사람의 감정을 읽는 탁월한 재주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그러나 뼈바지게 모은 판돈 10만 파운드는 50만 파운드의 도박 빛으로 둔갑하고 게다가 일주일 내에 그 돈을 갚지 못하면 그들의 손가락이 잘려나갈 지경이 된다. 망연자실할 순간 절망에 빠진 에디와 친구들에게 들려 오는 한 가닥 희망의 소리. 바로 옆집 도그(Dog: 프랭크 하퍼 분) 일당이 '대마초 패거리'를 털자는 '큰 건'을 모의하는 소리가 벽을 통해 들린 것. 궁지에 몰린 에디와 친구들은 도그 일당이 대마초 패거리를 털어 오면 그 돈을 뺏기로 한다. 한편 돈되는 일은 뭐든 하는 저승 사자 해리. 충복 배리(Barry the Baptist: 레니 맥린 분)에게 소더비 경매에 나왔던 골동품 총을 훔쳐 나온 북부 촌뜨기들은 그 중 가장 볼품없어 보이는 두 자루의 낡은 총을 진행비로 쓰기위해 장물아비에게 팔아버리지만 그 총이야말로 해리가 원하던 50만 파운드짜리 물건이었던 것. 거사를 위해 무기를 구하던 에디의 친구는 그 총을 사들이고, 총을 팔았다며 배리에게 혼쭐난 촌뜨기들은 그 두 자루의 낡은 총을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한 차례의 총격전 끝에 도그 일당은 대마초 패거리들의 돈과 대마초를 쓸어 오고, 그들을 기다리던 에디와 친구들은 아주 쉽게 돈과 대마초를 가로챈다. 이젠 그 돈을 해리에게 갚고 대마초를 팔아 돈을 챙기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 그 대마초를 팔려고 가져간 곳은 바로 그 대마초 패거리 보스의 집. 겁없는 애송이들을 혼내주기 위해 에디네로 향하는 대마초 패거리. 열받아 미치기 일보 직전에 처한 도그 일당. 자신들이 찾아야 할 총이 에디네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촌뜨기들. 돈이 든 손가락이든 받으러 에디네를 찾아가는 해리의 부하들. 그러나 모두가 자신들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른 채 횡재에 마냥 들떠 있는 에디와 친구들. 서로 목적은 달랐지만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다섯 패거리들은 얽히고 설키는 한 판을 벌이게 되고 돈가방, 대마초 그리고 두 자루의 낡은 총은 결국 주인을 찾게 되는데. +++++++++++추추추가 20. 프레스티지 한 줄 평: 진실과 거짓이 모호해지는 구간 집착은 젊은이의 전유물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진실마저 속이는 완벽한 마술 | 당신을 눈을 믿지마라,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니다 세기의 전환을 맞아 격동적인 변화가 일던 1900년대 말 런던은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이다.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 그러나 그들이 최고라 자부했던 수중마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로버트는 아내 마저 잃고 두 사람은 철천지원수로 돌변한다. 어느 날, 알프레드가 마술의 최고 단계인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고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한다. 상대방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 경쟁을 벌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스칼렛 요한슨)를 알프레드에게 접근하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로버트를 사랑하는 마음에 로버트의 라이벌인 알프레드와 생활하게 되고,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위험한 경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이제 서로를 죽이려고 까지 하는데...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진실! 그들의 마술, 그들의 관계, 그들의 인생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21. 좀비랜드 한 줄 평: 좀비영화도 기발하고 웃길 수 있다 don't be a hero? Be a hero!! 출처: 네이버 영화 우린, 좀비와 맞짱뜬다! 좀비들과의 겁없는 한판이 시작된다!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
첫댓글 다봐야지!고마워 여시야!!
브리짓존스 봐야겠다! 고마워~
애기 오늘 혼자 놋북 들구 카페가서 영화볼건데 여시가 추천해준 것 중에서 하나 봐야게따 헤헤 고마우
1,2번 진짜 잼나게봤어....ㅠㅠ조용하게 흘러가는데 빨려들어서봤음 둘다 엔딩이 안잊혀져
영화추천고마웡 천천히 봐야지
영화추천 고마워 여시 ♥
거의 다 본거당 취향 비슷♡
영화추천 볼랭!!고마워여시양!
추천 너무 고마워!! 쉬는 날 봐야지ㅋ
여시얌군데 여시는 영화 어케봐? 다운받아보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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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4 12:59
나는 티플 온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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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고마오 여시❤ 곧 긱사생활하는데 밤에 봐야지❤
재밌겠다 !! 잘 볼께
고마웡ㅎ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