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콧멍을위한닉첸
안녕 여시들
나는 무한리필 덕후로 동네 무한리필식당 조지는게 취미인 여시야
자주가는 식당인데 가격대비 괜찮은데 손님이 없어서..속상한 마음에 콧멍에 처음으로 식당 후기쓰려고해
사실 노원역근처면 사람들 많이 갈텐데 상계역 근처가 사람사는 동네지 유흥가는 아니지만
혹시나 근처에 사는 여시들 있으면 한번 가면 좋겠다 싶어서 올려
닭한마리랑 닭볶음탕 옛날통닭 무한리필이고 라면,칼국수,공기밥까지도 무한리필 가능해
사실 전에는 통닭은 리필 아니고 그냥 닭한마리랑 닭볶음탕만 리필이였는데 오늘가서 물어보니까
두명이서 오면 닭볶음탕 닭한마리 옛날통닭 세가지중 두가지 선택해서 무한리필
세명이상이면 닭볶음탕 닭한마리 옛날통닭 전부 무한리필 가능하다고 하셨어
설명해주시기로는 두분이서 닭볶음탕 닭한마리 통닭까지 기본으로 나가는 양이 너무 많아서 못드시고 남기기 떄문에 인원에 따라 그렇게 정하신거 같아. 나도 큰 불만은 없었고 나는 두명이서 가서 그냥 닭볶음탕과 닭한마리로 먹었고 세명이상 방문하거나 통닭을 먹어보고 싶은 여시는 처음 주문할때 그렇게 주문하면 될거같아! 원하는대로 두가지 선택해서 리필먹으면 될거같고 참고로 난 통닭은 안먹어봐서... 후기에 사진은 없어
그런데 요즘 치킨값 생각하면 확실히 개이득인거같아
국내산 닭이라고 써져있더라고! 사실..닭의 고향까지 따져가면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생맥도 2000원 할인중이라서 좋고!!
지금은 생맥할인이였지만 전에는 소주 1000원 뭐 이런식으로 주류 할인도 거의 항상해서 갈때마다 간단하게 한잔과 닭먹고 왔었어
반찬은 기본적으로 엄청 나오진 않고 김치랑 무채 연두부랑 야채나오는데
야채에 소스있어서 같이 먹으면 되는데 사실..닭만 조지기에 벅차서.. 난 반찬은 거이 안먹어봐서 몰라ㅎㅎ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
그냥 야채는 입가심이였어 언제나... 그냥 저렇게 생긴 야채맛이였어
이게 야채에 뿌려먹는 소스랑 하나는 매운맛소스로 닭볶음탕 맵게 먹고싶은 여시들은 넣어먹으면 될거같은데
사실 난 그냥 먹어ㅎㅎ
라면 넣어먹었을때.. 사실 다른 사진은 별로없어..내가 다 먹었거든
사실 음식사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내가 다 먹느라ㅋㅋㅋㅋㅋㅋㅋ올려야지 생각하고 찍은게 아니라 항상 갈때마다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마침 오늘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시무룩하기도 했고 통닭도 무한리필로 바뀌어서 더 괜찮은거 같아서 여시에 올리는거라 .. 갑작스러운 콧멍 글이라 음식 사진이 많이 없엌ㅋㅋㅋㅋ그래서 전에 찍어둔거랑 오늘 찍은거 같이 올리긴했으나 음식 종류가 많은게 아니니 이해 바랄게!
사실 무한리필식당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생각할 때 리필을 얼마나 잘해주고 친절한게 중요하거든
사실 리필받는데 눈치받으면서 부탁하는거 엄청 싫잖아
그런데 여기서 먹으면서 단 한번도 리필해달라고 하면서 눈치받은적 없어
뭐..나랑 내 친구가 엄청 잘먹어서 5번 리필해먹은적 있는데 그냥 직접 닭 덜어서 주시는데 덜어주시면서 이정도면 괜찮으세요? 더 드릴가요? 이정도 물어보는데 눈치주는 그런 느낌이 전혀 아니라 그냥 사실 리필이다 보니 리필받고 남기는 손님들 많으니까 그런식으로 걱정되서 물어보는 느낌이고 그런적은 딱 처음에 한번 있었어 이제 몇번 가서 잘먹는 모습 보이니 안물어보시고 그냥 왕창 주셔ㅋㅋㅋㅋㅋ 확실히 리필하면서 눈치받는게 없어서 좋은거 같아 국물만 달라고해도 국물만 주시고
식당가도 사리나 밥같은 경우 천원씩 내야하는데 리필이라 그냥 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개이득
항상 리필 5번 해먹고 라면사리 4번 먹고 밥 3공기 닭볶음탕에 비벼서 먹고나와..
쓰다보니 맛에대한 설명이 부족했는데
사실 닭볶음탕자체를 집에서 해먹지 난 사먹은 적이 많이 없어서 다른식당에 비해 월등하게 맛있다 이런것보다는 그냥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후기가 조금 설명이 부족한거 같은데
닭한마리는 엄청 진한 육수 걸죽한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이 더 강하고 닭볶음탕은 설탕맛 나는 달달한 닭볶음탕보다는 고추장맛인데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하고 부가적인 부분도 리필되고 항상가격대비 만족하고 나왔어!
사실 치킨한마리만 해도 요즘 비싼데 이정도면 혜자인거 같아
닭도 퍽퍽하기 보다는 확실히 식당이라 오래 끓여서 그런가 그냥 젓가락으로 먹어도 살 잘 발라지는? 그런 상태야
상호명은 박대박 조개찜으로 나와있는데 이 가게 전이 조개찜가게였는데 아직 상호변경이 안되서 그런가? 영수증에는 이렇게 적혀있었고 주소는 영수증 주소 그대로 일거같아
둘이서 가서 8800원 X2 해서 17,600 나왔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42-35
4호선 상계역에서 도보 1분거리인데
영수증도 이전 상호명이 써있기도 하고.. 그래서 애매한게 간판에 닭한마리 닭볶음탕 무한리필 8800원 이런식으로 써있고 검색이 정확하게 안되서 상호명을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무한꼬꼬 아니면 닭한마리 닭볶음탕 무한리필 8800원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모르면 하루초밥 건너편 정도로 생각하면 돼 상계역 먹자골목 안쪽에 있는데 사실 상계역 먹자골목이라고 하기엔 그냥 걸어서 1분이면 다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엄청난 위치 설명이 어려워... 작은 동네.. 정확한 위치는 가게주소로 검색해서 찾아보는게 가장 좋을거같아
문제시 오늘 또 먹으러감
문제 없으면 근처에 연어랑 참치 무한리필 삼겹살에 라면 된장찌개 무한리필 후기 쓰러감
와따시 무한리필 덕후..
개인적으로 이런 가게는 잘 됐으면 허는 맘 ㅜㅜ 멀어서 가보진 못하겠지만 번창기원!!!!!!
헐?? 뭔가 구조가 무명 닭도리탕 가게 같아서 거기가 바뀐 건가 했는데 개쯘다
여기 상호명이 무한꼬꼬 맞나봐 ㅋㅋㅋ '상계 무한' 까지 쳤는데 자동완성으로 무한꼬꼬 나온다 근데 글은 별로 없어 여시처럼 자세히써준블로그가 없어서 여시안하는 친구한테 보여줄게 없어서 슬푸다 ㅠㅠ 나랑 내친구는 공릉닭한마리 좋아하는데 항상 칼국수랑 밥으로 배를 채우지 닭은 부족한느낌이엇거덩 공릉집은 가격대가 닭은 추가하기는 좀 부담스럽더라고 여기는 닭볶음탕도주고 무한리필이리니 대박이다 ㅠㅠ넘 고마워 알려줘서 ㅜㅜ 여기 혹시 에어컨은 시원해?
에어컨 앞쪽앉으면 시원한데 다른자리 앉으면 확실히 불을 계속 켜두니까 더워... 가장 슬픈건 손님이 많이 없어서 항상 에어컨 앞에 앉아서 먹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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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정말 괜찮은디 동네장사라 손님없어서 아쉬워섴ㅋㅋㅋㅋ여시도 가까우면 가봐❤️
헐 완전 혜자식당이네ㅠㅠ 상계역이면 가까운데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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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마자!
오 가봐야지!!!! 닭 먹구 싶어ㅜㅜ
헐 개쭌다
여기몇시에여나요ㅜㅜ
오늘갈테다!!!!!!!!! 고마워여시♡♡♡♡♡
나는 식사할 것이다 여기서...... 딱 정했다!
노원 무한꼬꼬쳐도 안나오네ㅠㅠ가고싶따
헐 가고싶은데 검색해도 안나와ㅜㅠㅠ지금도 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