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수련원 집단성폭행 사건은 한 편의 연극? 자작극 의혹 제기 매일경제 기사 中 발췌-------------------------------------------지금 SBS 그 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에는 진실게임 공방이 뜨겁네요.수련원 자작극이라는 글, 충격이라는 글, 수련원생들의 피해를 주장하는 글 등...
진실 여부를 떠나 어쨌든 시사물, 그것도 제목이 '그것이 알고 싶다' 인 방송인데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대충 짜집기식으로 부풀려 선정적 방송을 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확실하지도 않고, 경찰 수사된 부분을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꾸며낸 사실을 광고해주는 게 방송인건지.. -__-
동생이랑 같이 보면서 도데체 이 방송이 무슨 얘길 하자는 건지.부정확한 사실과 선정성,상업성으로 시청률만 위한 방송을 하는 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들고 낯 뜨거웠습니다.괜히 시청자들 자극하지 않는 매스컴의 횡포가 되지 않도록 정확한 진실 보도를 하였으면 합니다.차라리 지금 10만명 사상자가 있는 아이티 지진이나 환경문제로 경각심을 주는 것이 시사방송으로서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연초부터 사이비얘기는 식상하네요..좋은 얘기 좀 없나요?
출처: 미국 정복하기 원문보기 글쓴이: 박정흐1
첫댓글 혹시 이 방송 보셨나요? 자작극으로 추정되는 이러한 사건을 펼친 h수련원보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서 이것을 2부에 걸쳐 방영하는 sbs가 더 문제입니다. 선정적인 예고편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시청률은 높아졌지만, 연말연초 벌어진 큰 사건사고들을 다루어야 할 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 방송이었을까요..
시청률을 위한 방송이었죠 흠 너무 ㅡㅡ;;;; 말도 않되는 것들이 나와서 ㅡㅡ 보기 살짝 민망했다는 근친상간이니 모니 ㅡㅡ;;;쩝 그런내용은 않내보내주는 게 쫌 좋을것 같던데요 흠
첫댓글 혹시 이 방송 보셨나요? 자작극으로 추정되는 이러한 사건을 펼친 h수련원보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서 이것을 2부에 걸쳐 방영하는 sbs가 더 문제입니다. 선정적인 예고편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시청률은 높아졌지만, 연말연초 벌어진 큰 사건사고들을 다루어야 할 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 방송이었을까요..
시청률을 위한 방송이었죠 흠 너무 ㅡㅡ;;;; 말도 않되는 것들이 나와서 ㅡㅡ 보기 살짝 민망했다는 근친상간이니 모니 ㅡㅡ;;;쩝 그런내용은 않내보내주는 게 쫌 좋을것 같던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