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옷좀주라고했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친정오빠에게 전화를 하는데 물어보자마자 차살돈있으면 친정에 보태라고해서 내가알아서 살고있는데 어렸을때부터나에게 해준게 하나도 없는데 뭔소리냐며 화를내다가 핸드폰 알람소리 때문에 깼습니다..
오늘 딸시험이끝나서 남펀과 저녁에 가게 알바생한명 더채워놓고 영화를 보러갈 계획이고
새언니는 그가족이 무슨 일만 있으면 여기저기 돈을주라고해서 좀가까워지는게 무서운가족이고요.! 계속거절하다 얼마전에 조카 학비 보태라고 돈을 조금주고왔고요..
동생덕분에 차를 많이싸게 사서 타고다니고있고요..남편이~ 또 조카가 대책없는 여자애랑 헤어졌는데(딴남자가 생겨서) 그여자애 덕분에 그래도 가게에서 늦게까지 일을 할수있었구나!! 그리고 그여자애가 연락만하면 좋아서 나가고(밤에) 힘들다고 그만두면어쩌지? 생각하고있는 중입니다..
첫댓글 그 새언니 쪽 즉 오빠나 친정에서 어떤 소식을 듣을 꿈으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