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눙물이 ㅠㅠㅠㅠ..
알 수 없는원인에 의해 포토업로더가 안된다고 몇시간 내내 계속그래서 액티브 지웠다 깔고
복원도 해보고 쌩난리를 하다가 인터넷으로 안하고 크롬으로 하는중이야 .. 진작 이럴걸
다행히 크롬은 되네..ㅠㅠ.. 새벽 네시가 다되간다..ㅎㅎㅎㅎ 낼 알바가 저녁이라 다행..
늦어서 미안해 ㅠㅠ 왜 컴퓨터가 이 지롤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하
안방으로 들어가자 물소리가 들림
애나는 샤워중
음? 아니 저건 뭐지..?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에 심경이 복잡함
게다가 자기한텐 얘기조차 안해줬음..
방문은 아직도 잠겨있음
말콤은 신경질적으로 문고리를 돌리다가 감
다음날, 파티장에서 말콤이 했던
동전마술을 보여주는 콜
“바보 같아.”
“재밌으라고 한건데."
무안하게 동전을 돌려줌
혼자남은 콜은 호기심에 윗층으로 올라감
갑자기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림
아주 작은 방 안에서 들려오는 것 이었음
콜은 얼어서 그 소리를 듣고만 있음
그때 아래층에서 타미가 콜을 발견함
아이들이 다가오자 애써 태연하게 말함
“거기 뭐 있냐?”
“아니.”
“연극놀이 할건데, 너도 낄래?”
“좋아.”
콜이 순진하게 하겠다고함
타미 썩을놈이랑 똘마니가
콜을 억지로 방으로 밀어넣음
콜이 문을 두들기며 비명을 지름
이상한 낌새를 느낀 콜엄마
계단을 올라가보니 콜의 비명소리가 들림
문은 잠겨있고 콜은 안에서 거의 실성지경
미친듯이 문을 흔들지만 열리지 않음
콜이 한참동안 비명을 지르다가 잠잠해지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림
실신한 콜을 안고 나옴
아동 병원에 와있는 콜엄마
고개를 젖히며 눈물을 참음
말콤도 와있음
말없이 쳐다보는 의사
병실에 혼자남은 콜에게 말콤이 찾아옴
콜은 미동도 하지않음
두서없이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왕자가 드라이브한 애기만 함
듣다못한 콜이 한소리함
말콤의 얼굴을 보며 콜이 말함
휴휴.. 하나 마저 올릴게~
(안 본 분들 위해 스포금지^^)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어서이닦고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