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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그게 왜 필요하지?
비온뒤 추천 0 조회 240 23.09.06 07: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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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6 08:00

    첫댓글 AI 로 할일이 없어지는건 아닌지
    AI 가 인생문제는 해결할수 없다니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소서~~

  • 작성자 23.09.06 16:54

    AI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본의아니게 끌려다닌는 삶을 살지도 모릅니다.
    사람답게 살기위해서도...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3.09.06 08:01

    세상이 어떻게 변한다 해도
    내 몸의 생리현상과 마음이 느끼고 가는 방향은
    남이 대신할 수 없는 것!

    고로,
    꼭 필요합니다!


  • 작성자 23.09.06 16:56

    맞는 말씀입니다. 삶만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9.06 08:10

    각자의 인생에
    제각각의 철학이 담겨있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철학자~♡

    Ich denke also bin ich.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작성자 23.09.06 18:16

    공감합니다.
    그러면 꽁아님도 철학자 시네요...
    근대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가
    진리를 찾아 헤매다 도달한 경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23.09.06 08:37

    좋은 가사와, 신나는 선율을 들어봅니다 ^^ ㅎ
    (몸을 흔들흔들...^^)

    멋진 수요일 맞으시길 바래요 ^^

  • 작성자 23.09.06 18:18

    수요출석부 쓰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흥이 넘치세요...가을엔 외로움을 잊기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솔로들은 흔드는게 좋습니다.

  • 23.09.06 08:43

    아주 오래전~20세 3월.
    철학과에 다니는 선배가 철학책을 1권 주더라고요.
    군 입대 하면서...읽어 보라고...
    조금 보다가~몬 말인지 몰라서..안 봤는데....ㅎ
    지금 이라도 관심을 좀 가져야 할까봐요.

  • 23.09.06 11:14

    지발 참으세유~ ㅎㅎ

  • 23.09.06 11:39

    @호 태 바짝 말려 주세요.ㅎ

  • 작성자 23.09.06 18:25

    이해하기 쉬운 명상록이나 수상록등을 읽어보셔도
    그분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나 생각하는 방식등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3.09.06 11:34

    철학이란 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방법보다
    그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 사고 전개의
    방식을 지향하는 학문이다.

    동의하는 바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나날 되기 바라며
    아침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09.06 18:32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게 철학입니다.
    다 알려하기보다 철학자들의 세상보는 방식과 관점을 배우고 말씀대로
    문제해결과정과 사고전개방법을 알아나간다면 일반인들에겐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3.09.06 13:30

    20대 초반에 철학책 가슴에 끼고 많이 다녔지요
    도통 무순 말인지도 모르면서
    밥을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던 시절이었지요
    철학 신학 심리학 문학 요즈음 젊은이들이 멀리하지만 낚시를 하려면 낚시대와 밑밥만 생각하지만 언제
    왜어떻게 무엇때문에 낚시를 하는지는 생각 해봐야 되겠죠~

  • 작성자 23.09.06 18:36

    나국화님 앞에서 아는 척 했네요...ㅎㅎ
    저도 젊을때의 치기어린 마음으로 철학책을 보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철학하는 방법이나 이유를 알려주는 분이 없어
    쓸데없이 어려운책 보느라 시간만 낭비한 기억이 납니다.
    나국화님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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