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페이스북
페이스북 전문 아래
몇일전 7일날 이른아침 가족 단톡방에 큰아이가 올린 글에 안사람과 나는 머릿속이 하얘지고 몸이 떨려서 그저 서로의 얼굴만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눈물도 나지 않았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아는척 안하고 출근을 했다. 출근길에 보이는 문영여중 정문으로 돌진할까 하다가 등교중인 어린 학생들로 인하여 그럴수도 없었다.
시간이 억겁인듯 찰라인듯 주체할수 없는 눈물과 같이 지나고 밤에 네식구가 마주 앉았다.
하루종일 맘속으로 연습했던 위로와 사랑의 말들은 어디로 가버리고 왜 그때 얘기 안했나 물어 버렸다. 병신같이
그 말로 인하여 다시 받았을 상처가 지금도 비수로 내 가슴을 찌른다.
정신을 차리기로 한다.
나는 가장이고 아버지이고 남편 이니까.
일번은 아이의 치유로 정했다.
이번은 그 개새끼의 사회적 처벌 및 무장해제 이다.
그리고 나서 나는 물리력 행사로 개값을 물것이다.
아이가 힘겹게 열심히 싸우고 있다.
실명과 얼굴을 내놓고
엄마, 아빠 힘들까 걱정 이어서인지
아이의 페이스북을 볼수가 없다.
나도 무엇이라도 해봐야 겠는데
발가벗고서라도
아....소름돋아 ..... 존나 끔찍해..
아유..얼마나 혼자 힘들었을까..미친 새끼 시발...
아 눈물난다진짜
이 쓰레기새끼가진짜시발 16살때부터 문득문득생각날때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슬프다시발 소아성애자미친놈들아 다대갈부셔버리고싶음 시발ㅠㅠㅠ사는것도 아까워미친
끝까지 존나뻔뻔하네 나만의마음인지 묻고싶다고?ㅅㅂㅋㅋㅋㅋㅋㅋㅋ누가 뒤질것같은 오늘내일하는새끼릉 시발ㅋㅋㅋㅋㅋ아개빡쳐미친놈이....하시발..좀 침착하고 보니까 여자분 나랑 동갑이라서 더 마음아픔ㅠㅠㅠㅠ좆같은 세상 시발 니딸만 걱정됨?니가족만걱정됨?응 말리지않아 자살짓한다고 그만관종짓하고 처벌다받고 재기따라가셈
피해자분 힘내세요. 할 수 잇는건 없지만 댓글이랑 기사 추천누르고오ㅓㅆ어
뒤져 시팔
시발새끼 진짜 니가 사람이냐..
미치겠다 ㅠㅠ 시발 미쳤냐 눈물나 어우 어떡해
와 개새끼야 진심..... 시발
아 눈물난다 진짜 아...개새끼 ㅅㅂ
아 진짜 화난다... 마음아파
진짜 눈물나 아 진짜 천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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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벌받아라 ㅡㅡ 조팔 진짜
남교사는 남중 남고에만 보내^^
진짜 저딴 새끼들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빠뜨리고 죽여야돼 ㅅㅂ
진짜
아 시바 딸 카톡 존니 눈물난다 진짜ㅠ개새끼야 민기하든 재기하든 둘중 하나는 해라
이시발 지올불에 튀겨죽일새끼
아우 어떡해.... 세상에... 미치겠다진짜로 그 어린애한테 어떻게그래
와 진짜 피해자가 어떤마음으로 글썼을지 상상도 안간다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아..맘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