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경선룰에서 이명박이 1가지를 양보하고 2가지를 얻는 밎져야 본전식 양보를 허용하였는데...
모양상으로 볼때 박근혜 후보측에서 이에 대한 대응이 좀 서툴렀던 것 같다...
상대방이 생떼를 부릴 때에는 우리측에서도 맞불로서 반대 생떼를 부려야 했다.
이번에 이명박후보측이 책임당원을 6개월 이상 당비납부자 규정에서 3개월 이상 당비 납부자로 바꾸자는 또하나의 억지생떼를 쓰고 있는데...
박근혜후보측에서는 이번만큼은 원칙대로 하자... 로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강공책으로 책임당원 조건을 강화시키자는 제안을 해야 한다...
즉, 상대가 당비납입조건을 3개월로 줄이자고 하면 우리는 반대로 오히려 9개월 내지 1년이상으로 강화하자고 역주장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박근혜안(9개월로 연장)과 이명박안(3개월로 축소)의 절충안으로 기존 현행안(6개월)으로 절충될 것이 아닌가?
마냥 끌려가는 식의 전략은 안된다... 오히려 상대가 말을 못꺼내도록 반대전략을 취해야 한다...
첫댓글 "줄푸세 알지?""mb 꼴뚜기 알지?" 젓은 꼴뚜기 젓이 최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9개월으로 제안하려고 미리 우리 숫자도 한번 맞추어 봐야 하는데...
그냥 노는 꼴만 즐겁게 바라보면 됩니다. 맞대응 할 필요도 분위기도 아닙니다. 이슈화할 필요가 없읍니다. 그네들이 원하는 것이 논쟁화 시키는 것이니깐
그래야 합니다. 근데 그 쪽 놈들은 왜 하나 같이 생떼를 잘 쓰는지, 꼭 개정이리 졸개들이 맡겨 놓은 것 처럼 돈 내놔라 쌀 내놔라 하는 수법과 매 한가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