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리스크에도 외국인 숏커버링에 낙폭 축소]
-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900pt선 하회했으나 외국인 선물 순매수세에 낙폭 축소
- 미 재무부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불확실성 확대되었으나, 개인 반대매매 물량 출회 이후 낙폭 축소
- 외국인은 IT, 화학, 자동차 등 경기민감업종 순매도
- 원/달러 환율은 위안/달러 하락 및 전일 급등 부담으로 하락 전환
- 의약품, 종이목재, 건설 상승 vs. 통신, 전기가스, 운수장비 하락
- 제약업종을 비롯한 최근 낙폭과대 중소형주 반등한 반면 시총 상위종목 약세 지속
-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5%까지 하락, 외국인, 기관 매수폭 확대로 상승 전환
- 오전 외국인 순매수금액은 2,400억원까지 확대, 전일 급락에 따른 저점매수세로 KQ150선물 3%대 반등
-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일본 -2.03%, 대만 -1.28%, 홍콩 -2.65%, 중국 -2.76%
KOSPI 1,928.98(-0.92%)
KOSDAQ 575.77(+1.05%)
K200선물 254.50(-0.95%)
니케이 20,299.69(-2.03%)
원/달러 1,214.35(-0.08%)
엔/달러 106.13(+0.13%)
헤알/달러 3.971(+0.81%)